김선욱 & 지안 왕 듀오 리사이틀
클래식, 오페라 2018. 3. 20. 23:54 |공연명 : 김선욱 & 지안 왕 듀오 리사이틀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4월 17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6만원,S석 4만원,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요요마를 뒤 잇는 중국 첼리스트인 지안 왕의 듀오 리사이틀로 끊임없이 연구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동양인 첼리스트로는 최초로 도이치 그라모폰에 입성한 세계최정상 첼리스트인 지안 왕이 선보일 슈베르트,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에 주목하자
[프로그램소개]
Schubert_ Arpeggione Sonata D821 for Cello & Piano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Chopin_Cello Sonata 쇼팽 첼로 소타나
Rachmaninov _Cello Sonata 라흐마니노프 첼로소타나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피아니스트_김선욱
서울에서 태어난 김선욱은 3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10살에 독주, 12살에 협연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영국 왕립음악원 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리즈 콩쿠르에 우승하기 앞서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2004),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2005)에서 1등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독일 본에 위치한 베토벤 생가 ‘베토벤 하우스’멘토링 프로그램 첫 수혜자로 선정된 김선욱은 베토벤 하우스 소장품을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김선욱은 2006년 리즈 콩쿠르 우승자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18살이었던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경연 결승에서 마크 엘더/할레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던 브람스 협주곡 1번으로 비평계의 극찬을 받았다.
첼리스트_지안 왕
중국 출신 첼리스트 지안 왕은 상하이 콘서바토리 학생이었던 시절, 다큐멘터리 ‘모택동에서부터 모차르트까지: 중국의 아이작 스턴’에 출연하여 스턴의 지지와 격려를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1985년 예일 음대에서 세계적인 첼로 대가인 알도 파리솟을 사사했다.
1986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한 후 구스타프 말러 유스 오케스트라/클라우디오 아바도,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리카르도 샤이와의 협연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 이후 런던 심포니, 취리히 톤할레, NDR 함부르크, 스톡홀름 필하모닉, 산타 체칠리아, 파리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등 여러 단체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갔다. 정명훈, 구스타보 두다멜, 샤를 뒤투아, 마크 엘더 경,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네메 예르비 등 명 지휘자와 협연을 하며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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