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1, '금관악기에 색채를 더하다'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18. 1. 6. 03:07 |공연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1, '금관악기에 색채를 더하다'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1월 18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71분 (인터미션 : 15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042-270-8382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홈페이지 예매시 10%할인),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시리즈 1
<금관악기에 색채를 더하다>
대전시립교향악단 금관 앙상블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색의 무대!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호른과 금관 앙상블의 세계로 초대!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펼치는 챔버 시리즈!
세계적인 호른 연주자 야스퍼 드 발이 객원리더로 참여하여
모차르트부터 베토벤, 드보르작 등 주옥같은 프로그램의 금관 앙상블을 선사하는 무대!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의 감각적이고 열정적이면서
품격 높은 앙상블과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 모차르트 _ 호른 5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 407
W. A. Mozart(1756~1791) _ Horn Quintet in E-flat Major, K. 407
.......... 호른 _ 야스퍼 드 발, 바이올린 _ 김필균, 비올라 _ 김민정, 김유나, 첼로 _ 최정원
❍ 알비노니(편곡. 허그 스테키티) _ 바이올린과 금관을 위한 아다지오 사단조
T. Albinoni(1671~1751) _ Adagio for Violin and Brass in g minor(Arr. Huug Steketee)
.......... 바이올린 _ 김필균
❍ F. 슈트라우스(편곡. 허그 스테키티) _ 호른 4중주
F. Strauss(1822~1905) _ Horn Quartet(Arr. Huug Steketee)
- Intermission -
❍ 베토벤(편곡. 허그 스테키티) _ 피아노 소나타 제8번, 작품13 「비창」 중 2악장 "아다지오 칸다빌레”
❍ 그리그(편곡. 허그 스테키티) _ 페르귄트 모음곡, 작품 1&2(발췌)
E. Grieg(1843~1907) _ Peer Gynt Suite, No. 1&2(Selection)(Arr. Huug Steketee)
제2 모음곡 중 4 _ 솔베이지의 노래 (Solveig’s song)
제1 모음곡 중 3 _ 아니트라의 춤 (Anitra’s Dance)
제1 모음곡 중 2 _ 오제의 죽음 (The Death of Ase)
제1 모음곡 중 4 _ 산의 마왕의 궁전에서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 드보르작(편곡. 허그 스테키티) _ 교향곡 제9번,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2악장 "라르고”
❍ 모차르트 _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작품 492(편곡. 허그 스테키티)
*총 연주시간 약 70분(연주 55분+휴식 15분)
[출연진소개]
객원리더&호른 _ 야스퍼 드 발(Jasper de Waal)
“그의 연주는 순수하고 깨끗하다 ... 흔치 않은 아름다움을 연주하는 호르니스트”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2004~2012)이자 세계 최고의 솔리스트로 유명한 야스퍼 드 발은 세계 곳곳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독주회 및 협연을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브리튼의 ‘호른을 위한 세레나데’ 협연을 하여 네덜란드 언론으로부터 “순수하고 깨끗하다”, “입체적인 음향 효과”, “그의 연주는 흔치 않은 아름다움이다”, “야스퍼 드 발은 훌륭하게 연주를 했다”고 극찬을 받았다.
야스퍼 드 발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첫 음악 수업을 받기 시작하여, 1983년과 1984년에 다양한 지역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였다. 브라반트 콘서바토리에서 헤르만 유리센을 사사하고 1988년에 졸업하였다. 후에 헤이그에 있는 로열 콘서바토리에서 빈센트 자르조를 사사하고 1990년에 학위를 받았다. 졸업하고 얼마 후에 헤이그의 레지덴티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1년 후 수석으로 임명되며 그의 스승 빈센트 자르조의 발자취를 따랐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에서 호른 수석으로 있으면서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주빈 메타와 호흡을 맞췄고, 솔리스트로서는 로열 콘체르트헤바우, 에딘버러 챔버 오케스트라, 헤이그 필하모닉, 콘체르트헤바우 챔버 오케스트라, 포츠다머 필하모니, 필하모니아 트란실바니아, 미텔잭시쉐 필하모니, 필하모니 오케스트 헤이건, 카메라타 암스테르담과 협연을 하였다. 또한, 지휘자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야프 잔 즈베던, 알렉산드로 라스카에, 게오르게 페힐바니안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의 첫 레코딩은 콘체르트헤바우 챔버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요제프 하이든과 마이클 하이든의 호른 협주곡으로(채널 클래식, 2010) 발매 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신포니에타 암스테르담과 연주한 브리튼의 세레나데(2012)와 모차르트 협주곡(2014)을 발매하였다.
후학양성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로열 콘서바토리 더 헤이그, 틸부르크 폰티 아카데미에서 객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호른 연주자뿐만이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헤이그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네덜란드 필하모닉, 헬싱키 심포니에타, 필하모니카 데 스타트 트란실바니아(루마니아)에서 객원 지휘를 한 바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대전 클래식, 오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성우&올리버 듀오 초청연주회 및 두행음 (0) | 2018.01.09 |
---|---|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0) | 2018.01.07 |
대전시립교향악단 2018 신년음악회 (0) | 2018.01.02 |
소프라노 임찬양 귀국독창회 'Warmth and Bliss of the Winter' (0) | 2017.12.22 |
에르보르 콰르텟 정기연주회 Hervor Quartet Concert 'French Romance' (0) | 201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