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7 바로크뮤직페스티벌 '텔레만 앙상블'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1월 2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3만원, S석2만원, A석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042-270-8333, 1544-155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2017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 

Baroque Music Festival


세계의 바로크 음악을 대전에서 만나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은 <세계의 바로크음악>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바로크 음악과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하프시코디스트 조성연과 예술고문인 바이올리니스트 료 테라카도와 함께, 축제의 주최를 맡고 있는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이 바로크뮤직페스티벌의 가치를 위해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바로크 뮤직 페스티벌은 역사적 가치, 음악적 가치, 새로운 연주자의 발굴, 그리고 미래적 가치라는 목표를 세우고 향후에 더욱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세계의 바로크 음악>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페스티벌에 다국적인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하프시코디스트겸 오르가니스트인 ‘파비오 보니쪼니’가 이끄는 이태리 바로크 그룹 ‘라 리조난자'의 이태리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콘서트를 보여 줄 예정이다. 남미의 바로크 음악을 소개 시켜줄 바로크 기타리스트 ‘크리스티앙 쿠티아레즈’와 2015년 제1회 바로크뮤직페스티벌에서 일 가르델리노와 협연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메조소프라노 ‘루치아나 만치니’가 다시 찾을 예정으로 대전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텔레만                         폴로네즈 협주곡 G 장조, TWV 43:G7

G. Ph. Telemann      Concerto Polonois in G Major, TWV 43:G7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G 장조, TWV 51:G9

G. Ph. Telemann       Viola Concerto in G Major, TWV 51:G9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제4번 A 장조, BWV1055

J. S. Bach                   Harpsichord Concerto No.4 in A Major, BWV1055


- 인터미션 -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J. S. Bach                  Italian Concerto, BWV971


                                    오케스트라 모음곡 제5번

                                    Orchestra Suite No.5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 단조, BWV1043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1043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일본 텔레만 실내악단은 1963년 타게하루 노부하라에 의해 창단되어 그의 지휘 하에 텔레만의 수난곡 -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등-으로 일본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텔레만 실내악단은 오사카 문화축제상, 일본 문화청 최우수공연상, 제17회 선토리 음악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0년, 바로크 스페셜리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사이몬 스탠디이즈(Simon Standage)를 음악 자문으로 초청하여 시대악기를 이용하여 바로크 시대의 명곡과 그 변주곡들을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2003년 독일 바흐연구회에 의해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C. P. E.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Wq.1을 연주하며, 세계무대에서 첫 연주를 선보였다.

2006년부터는 마찬가지로 시대악기를 이용하여 고전시대의 음악과 편곡들을 선보이며 오사카 문화축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2007년,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2008년에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합창판타지, 장엄미사를 선보이는 시대악기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으며, 이 연주를 총 6개의 CD로 발매하였다.

오사카 클럽에서 매월 개최되는 그들의 정기공연은 다양한 연주자를 발굴하고 있다.


The orchestra was established in 1963 by Takeharu Nobuhara; gave the first public performance in Japan of "Matthew Passion", "John Passion" of G. Ph. Telemann, etc, with the direction of him. They have received many awards such as Osaka Cultural Festival Award, Excellent Performance Award at the arts festival by the Agency for Cultural Affairs, the 17th Suntory Music Award, etc.

In 1990, they invited Simon Standage, a baroque violinist, as a music advisor, and started to play with the period instruments of baroque era and replica of them. They were invited by Bach-Archiv (German) in 2003, and gave the first public performance in the world of the "Harpsichord Concerto Wq.1" of C. P. E. Bach in "Bach Festival"

They started to play with the period instruments of classical era and replica of them from 2006, and gained the Grand Prix of Osaka Cultural Festival Award, throughout a good show of "Oratorio the Seasons" of J. Haydn in 2007. In 2008, they gave a series of performances with original instruments: 11 pieces in total, namely, Beethoven's all Symphonies, Chorus Fantasy, and Missa Solemnus; all of their performance were released as 6 CDs.

Their "Monthly Concert" in Osaka Club has produced various players by emphasizing the creation of the "Value made with an audience": such as Taiji Takata, harpsichord and fortepiano player; Sakino Asai and Ayaka Mitani, violinist; Ken Sota, cellist.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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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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