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언스 대전 17 - 연극 '소실'
대전 연극 2017. 9. 20. 06:14 |공연명 : 아티언스 대전 17 - 연극 '소실'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7년 9월 27일(수)~9월 29일(금)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티켓정보 : 전석 무료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소요시간 : 120분
주최/기획 : 대전문화재단
문의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38
예매처 : http://blog.naver.com/artiencelab/221090460421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 1963년생. 도쿄 출신. 뮤지션, 극작가, 연출가, 배우, 드라마 각본가, 영화감독.
- 인디즈 레벨 ‘나고무 레코드’ 대표. 극단 나일론100°C 대표. 애칭 KERA(케라).
-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며 <프로즌 비치>, <소실>, <세균>, <굿바이> 등 다수의
대표작이 있다. 한국에는, 드라마 <시효경찰>, <돌아온 시효경찰>, <괴기연애작
전>의 각본 및 감독으로, 영화 <죄와 벌> 등의 영화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경력
1998년 제43회 키시다 쿠니오 희곡상: 나일론100°C <프로즌 비치>
2000년 도쿄도 천년문화예술제 우수작품상: 나일론100°C <나이스 에이지>
2002년 제1회 아사히 무대예술상
2002년 제5회 츠루야 난보쿠 희곡상: <실온~밤의 음악~>
2002년 제9회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연출가상: <실온~밤의 음악~>
2015년 제40회 키쿠타 카즈오 연극상: 나일론100°C <빵집 분로쿠의 근심~키시다 쿠니오 단막극 컬렉션 속편~>, KERA meets CHEKHOV <세 자매>
2016년 제66회 예술선장 문부대사상 연극부문: <굿 바이>
2017년 제4회 하야카와 《비극희극》상 제51회 키노쿠니야 연극상 개인상 제68회 요미우리 문학상 희곡/시나리오상 제24회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연출상: <키네마와 연인> 케라리노
연출소개
이은영
연출
작/크리스토퍼 듀랭 <The Actor’s Nightmare> 한국초연.
작/히라타 오리자 <곁에 있어도 혼자> 한국초연.
작/연출_이은 <요정의 노래>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연극이론 수료. 현 극단 청우 소속 연출, 어소사이어티 대표. 2013년 미국 작가 크리스토퍼 듀랭의 <The Actor's Nightmare> 한국 초연 연출로 데뷔했다. 최근 일본 작가 히라타 오리자의 <곁에 있어도 혼자> 한국 초연 연출을 하고, 작품이 품은 문제의식에 대한 정교하고 조화로운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연극계로부터 젊고 유능한 연출가를 얻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경계를 넘은 예술가들과의 작업을 지향한다. 개개인을 이루고 있는 세계관, 그 창의적 예술형태를 사회로 보고, 개인과 개인의 융합을 통해, 더 온전한 세계를 구축하고자 예술이라는 도구로 본질에 가까이 닿고자 한다.
번역소개
이홍이
2017 – 연극 <우리별>
창극 <코카서스의 백묵원>
2016 – 연극 <곁에 있어도 혼자>
<소년 B>
<난폭과 대기>
2015 – 연극 <손>
<데리러와줘>
2014 – 연극 <용의자 x의 헌신>
<배수의 고도>
외 다수.
스텝진
작: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연출: 이은영, 번역: 이홍이, 무대디자인: 이은석, 조명디자인: 이동진, 의상디자인: 홍문기, 음악감독: 장한솔, 소품디자인: 정소윤, 무대감독: 고서빈, 기획: 조현지, 신주훈
극단소개
어소사이어티aSociety
'어소사이어티(aSociety)'는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예술가들의 작업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어소사이어티’는 개개인을 이루고 있는 세계관, 그들의 창의적 예술 형태를 ‘사회’로 바라보고,
개인과 개인의 융합을 통해, 더 온전한 세계를 구축 하고자 합니다.
어소사이어티는 나와 당신의 세계,
그리고 나와 당신의 사회를 지지합니다.
[기타]
“‘선의’에 대한 묘사는 피해왔던 작가 KERA(케라리노 산드로비치)가, 처음으로 등장인물들에게 ‘선의만을’ 투여해 섬세하게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케치.”
연극/뮤지컬 전문잡지 [티켓 피아]
"KERA 최고의 걸작"
"전반부는 언제나의 KERA 작품답게 경쾌한 분위기로 흘러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는 것이,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타이틀에 담긴 의미를 서서히 알게 된다."
[도쿄 헤드라인] 뉴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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