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영 피아노 독주회

공연명 : 조진영 피아노 독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0월 19일(목) 

시간 : 19 : 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휴식포함) 

주최/기획 : 다트기획 

문의처 : 042)864-3800(다트기획)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화려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 조진영!

그가 지닌 음악적 감성과 성품이

10월의 낭만을 전한다! 

깊이 있는 음색으로 곡에 대한 뛰어난 해석을 가진 피아니스트 조진영이 독주회를 개최한다. 

충남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를 졸업한 그는 베를린에서의 한·독 문화협회 초청연주와 lichtenrade홀 연주, 실내악 및 독주회 등으로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활동을 시작한 후에는 실내악 연주회와 협연, 독주회 및 독창회 반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음악의 고장에서 구축된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당당히 드러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바흐 평균율 곡집1권의 15번과 베토벤의 고별 소나타, 슈만 소나타2번, 리스트 “라 캄파넬라” 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의 계절, 가을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연주회에 애호가들을 초청한다.

Program

J. S. Bach  Das Wohltemperierte Klavier Book I, No.15 in G Major 

바흐(1685~1750)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No.15 G장조 

L. van Beethoven Sonata No.26 in Eb Major, Op.81a "Les Adieux"

베토벤(1770~1827) 소나타 No.26 E♭장조, 작품81a "고별“ 

   I. Adagio-Allegro

   II. Andante espressivo

   III. Vivacissimamente 

INTERMISSON

R. Schumann  Sonata No.2 in g minor, Op.22

슈만(1810~1856)  소나타 No.2 g단조, 작품22

   I. So rasch wie möglich

   II. Andantino

   III. Scherzo

   IV. Rondo

F. Liszt   Grandes études de Paganini No.3 in g# minor,"La Campanella"

리스트(1811~1886) 파가니니에 의한 대 연습곡 No.3 g# 단조“라 캄파넬라”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 Pianist 조진영

화려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음악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조진영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윤선애교수 사사)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R. Schorler,  K. Bäßler,  G. Sava 교수 사사)를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정기연주회 협연 등 교내·외 다수음악회에 출연한 바 있으며 군 입대 후에도 해군군악대 정기연주회 솔리스트로 선발되어 부산, 대구, 인천 등 8개 도시에서 순회 협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24개국 순항훈련 중에도 대사관 등에서 수많은 연주를 하며 경력을 쌓았다. 

유학 중에는 베를린에서의 한·독 문화협회 초청연주와 lichtenrade홀 연주, 실내악 및 독주회 등으로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쳐왔으며 한국장애인협회 초청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대구, 대전에서 순회연주를 하였다.

귀국 후 국내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그는 음악의 고장에서 구축된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당당히 드러내었다는 호평을 받은 독주회를 비롯하여 음악저널 초청 우수연주자 콘서트, 한밭음악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충남대학교 교수음악회, 중부대학교 교수음악회, 윤선애·조진영 Duo Recital, 소리愛콘서트, 대전실내악축제, 이데아 목관앙상블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에 참여하였고 피르커 앙상블, 쿼르텟 프리모, 대전시립교향악단, 미래심포니 오케스트라, 원윈드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30여회의 독주회 및 독창회 반주를 통해 많은 음악인들과 교감하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도 하였으며 러시아 작곡가 및 피아노 음악의 연구를 위해 러시아 Far Eastern State Academy of the Fine Arts의 B. Vladislav 교수에게 사사하며 러시아 극동예술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연주한 바 있다. 

충남대학교 겸임교수, 배재대학교, 중부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하며 사)한국음악협회대전광역시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