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5 '제14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공연명 :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5 '제14회 한국창작음악합창제'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5월 2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6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합창단 (042)270-8363~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합창음악의 레퍼토리 개발과 역량 있는 작곡가 발굴ㆍ육성을 위한 연주회로 그동안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품과 초청작곡가의 작품을 선정하여 앙코르 공연으로 꾸며지는 무대로 기획하였습니다.

[프로그램소개]

• 작은 기도 _ 김예진 작곡, 이해인 작사

• 담쟁이 _ 김준범 작곡, 도종환 작사

• 어부사시가 _ 황수연 작곡, 윤선도 작사

• 그대 있음에 _ 채미진 작곡, 김남조 작사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_ 조혜영 작곡, 도종환 작사

• 광야 _ 강솔잎 작곡, 이육사 작사

----- 피리, 해금

• 가족 _ 박수진 작곡, 나종훈 작사

• 두껍아, 두껍아 _ 김영채 작곡, 전래동요

----- 팀파니 _ 김건호

• 기러기 노래 _ 원경진 작곡, 전래동요

• 어 엿장사가 왔어요 _ 박정선 작곡, 전래동요

---- Rap, 엿가위 _ 윤부식, 권도형, 모듬북 _ 복성수

[출연진소개]

❍ 지휘 _ 김동혁

․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국립음대, 바이마르 리스트 국립음대 지휘과 졸업

․ 세계적인 거장 Penderecki의 교향곡 8번 “덧없음의 노래” 한국 초연 당시

부천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의 연합합창을 지도하는 등 바로크부터 현대 합창과 관현악 그리고 오페라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 보유

․ 부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 단,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함께 다수의 연주회를 지휘

․ 현, 성결대학교 객원교수, 대전시립합단 전임지휘자

○ 팀파니 _ 김건호

○ 모듬북 _ 복성수

대전시립무용단 단원

신명풍무악 예술감독

한국 국악평가협의회 대전지부장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 이사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농악 총연합회 감사

대전 중구문화원 운영위원

YCY발전위원회 예술위원장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농악 전수조교

○ 위촉작곡가

◇ 김영채(2011 위촉)

한양대학교와 동대학원 졸업(작곡 전공, MM), 창악회, 작곡가 협회 콩쿨,

피아노 두오콩쿨에서 입상

미국 오하이오 주립 Kent State University 졸업(작곡 및 이론 박사 : ph.D)

발레를 위한 실내앙상블 : “다알리아” 9곡(정동극장 위촉),

관현악곡 : 소리(클리블랜드 Chamber Symphony),

오페라 : 김대건신부,

기타곡 : 빗소리 귀기우려봐, 아즐가 등 다수

피아노곡 : 모듬북과 piano 8 hands를 위한 아라리오, 4 hand를 위한 쾌지 나 칭칭,게르니카, 질주 외 다수, 합창곡 : 쾌지나칭칭, 길나서면, 봉은사 등

배재대 겸임교수와 나사렛대 겸임교수를 역임

현, 목원대, 배재대,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출강

◇ 박정선(2016 위촉)

단국대 음대 교수 및 음대 학장 역임(1986-2010)

Howard Hanson 작곡상(1984, Eastman) , 대한민국작곡상(1988), 올해의 음악가상 한국음악상(1990) 수상

미국 뉴저지 Rutgers 주립대 음대 연구교수역임(2006-2007)

세계 합창올림픽 조직위원 및 국제 심사위원(현)

칸타타 “열렸다 하늘 문이” Mass “오 나의 주여”, “찬양하라”, “아리랑”, 송영곡집 외 합창곡 100여곡 작곡 출판

미국 “Choral Music in the Twentieth Century”(Nick Strimple 저, Amadeus 출판사) 책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합창음악작곡가로 소개.

(현) 단국대음대 명예교수, 한국 찬송가 작가회 공동회장, 한국 교회음악작 곡가협회이사, 창악회, ACL, ISCM 회원

◇ 조혜영(2012 위촉)

한양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졸업

2009년 대한민국 창작합창제 작품상 2009, 2010, 2011 국립합창단 창작합 창축제 작품 위촉

현재, 한양대학교 출강

◇ 김준범(2012 위촉)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안양시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역임

울산, 부천, 서울, 성남시립합창단 등 위촉 작곡

합창모임 새하늘 새땅 음악감독, 지휘자 역임

현재, 한국합창작곡가협회(KCCA) 회장,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하름교회 많 은 물소리 성가대 지휘자, 평화의 나무 합창단 지휘자

◇ 원경진(2013 위촉)

목원대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Italy, Pentarte 음악원 Diploma

2003년 Musicale internazionale Pentarte 작품발표

2006년 주창회 신인작곡가 위촉 작품발표

2007년 영남 국제 현대음악제 위촉 작품발표

2008년 한국창작음악합창제 위촉 작품발표

2006, 2009, 2011년 대전현대음악제 작품발표

현, 한국악회, 주창회, 한국여성작곡가 협회 회원,

목원대학교 작곡 재즈학부 겸임교수, 대전예술고등학교, 목원대 평생교육원 출강

○ 공모작곡가

◇ 채미진(2016 공모)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원 재학

경원대학교, 목원대학교 음악 대학 콩쿨 2위

CBS 전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 입상

2014 대전 현대음악제 청년 작곡가의 밤

2016 제97주년 천안 독립만세운동 및 제6주기 천안함 46용사 기념대회 및 추모

음악회 편곡

◇ 황수연(2011 공모)

단국대학교 졸업

◇ 강솔잎(2009 공모)

2005년 우석대학교 주최콩쿨 작곡부문 1등

2006년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2008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공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재학중

◇ 박수진(2015 공모)

전북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한국합창 작곡 아카데미 수료

인천시립합창단 137회 정기연주회 “귀뚜라미와 물레” 창작곡 연주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가 공모전 우수상

◇ 김예진(2014 공모)

충남대학교 졸업

제21회, 22회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작곡 정기연주회 출연

❍ 대전시립합창단 Camerata Vocale Daejeon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하여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합창음악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미 2005년 독일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 초청출연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7년 시즌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British & International Music Yearbook 2007)에 등재 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계보를 이어받은 합창의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한국합창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감독 빈프리트 톨은 독일합창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바흐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바흐 ‘요한 수난곡 245’(2009년)을 원전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0년 대전시립합창단은 헨델의〈Dixit Dominus HWV232〉를 바로크 합창음악 음반으로 선보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울특별연주, 해외연주(상해, 방콕) 등을 통해 절정의 화음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 자리를 확인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그동안 하이든 ‘넬슨 미사’,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모차르트 ‘레퀴엠’,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등 고전음악부터 현존하는 합창음악의 대가들의 곡까지 정제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를 바로크음악으로 재현했던 서울특별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지평을 넓혔다.

2013년 대전시립합창단은 또다시 마틴 ‘두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를 음반으로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포레 ‘레퀴엠’ 서울연주로 수도권 합창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2014년에는 제1회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독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여 로시니의 ‘작은장엄미사’와 함께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작곡가까지 아카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퍼토리들로 유럽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제 대전시립합창단은 매일 새롭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기를 꿈꾼다. 대전을 넘어 세계로!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