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개인展, 이공갤러리

전시명 : 김병진 개인展 

장르 : 대전전시회 

기간 : 2017년 5월 4일~5월 10일 

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11:00~19: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42-2020 

김병진 作-Holocaust-Auschwitz.100+70.Ink and paper on canvas.2017

김병진 作-Holocaust-Auschwitz.100+70.Ink and paper on canvas.2017

 

작가노트

수묵 풍경화는 기존 풍경화와 다르게 거친 농묵만으로 자연을 표현하였고 오래된 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수묵화이다. 수묵 정물화는 화선지에 먹이 스며들고 번지게 하는 기법을 반복하여서 사용하고 꽃의 형태를 종이와 다른 형태를 만들어 형태의 이미지를 찍어내는 듯한 기법을 사용하여서 꽃과 화병만으로 화면을 구성한 작품을 선보였다. 끝으로 수묵추상은 점으로 출발하여 이제는 선과 면을 구성하는 방법으로 작품을 구성한다. 거친 농묵을 사용하고 지난 작품들은 기호를 주로 사용한 그림 이었는데 현재의 작품들은 인간을 주제로 화면을 구성한다. 

작품은 전쟁을 주제로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Auschwitz수용소의 인간의 트라우마, 절규를 표현해내고 있다. 유럽을 배경으로 출발 하였고 아시아 에서는 일본을 배경으로 뼈아픈 참혹한 전쟁이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에서 비롯된 인간성상실로 인해서 생겼다는 것이다. 요즘도 세상이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는 듯  미치광이들에 의해 국민이 종용당하고 있다. 그래서 PEACE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서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에서 그런 history 를 화면에 담아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작가의 생각이다.

- 김병진 -

김병진 作-Holocaust-Auschwitz.100+70.Ink and paper on canvas.2017

김병진 作-Massacre.100+79.Ink and paper on canvas.2017

 

김병진

- 한남대학교 회화과 졸업 동대학원

- 개인전25회, 아트페어 18회(서울,부산,경주,미국,프랑스,스위스,중국,싱가폴,일본)

- 한.불 교류전(옹플레르/프랑스)

- 파리 퐁네프 국제미술 교류전(Galerie pont dse Art/프랑스)

- 심향맥전(시카고 보타닉 가든/미국)

- 한.몽 교류전(울란바트로/몽골)

- 중.한 현대미술 교류전(하얼빈 사범대학/중국)

- 1993~2017 한국화동질성전 외 단체전 다수

- 현재:(사)한국미술협회, 한국화동질성전, 서울미술협회 회원,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김병진 作-Shine in the dark.100+70.Ink and paper on canvas.2017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