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3회 대전음악제, 4월 프로그램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4월 1일~4월 29일(매주 토요일) 

시간 : 오후 3:00 

장소 : 대전역사박물관 1층 로비 

티켓정보 : 전석무료 선착순입장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주최/기획 : 대전시립박물관,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순수예술기획 

문의처 : 042-270-8607 






2017. 04. 01. 프랑스뮤지끄연구회 “6인의 소프라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 우리가곡”
2017. 04. 08. Lucy 앙상블 “봄빛 향기로운 실내악”
2017. 04. 15. 천년지기 동금악회 “천년으로 흐르는 거문고, 우리가락”
2017. 04. 22. 무지카 플루트 “Sonata for three Flutes”
2017. 04. 29. D.A.N.S. 앙상블 “4월의 설레이는 향연의 노래”



2017. 04. 01. 
프랑스뮤지끄연구회 “6인의 소프라노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 우리가곡”

2012년 12월 창단된 프랑스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로 주로 프랑스, 이태리, 독일에서 유학한 대전·충청권에서 활동하는 음악전공자들의 모임으로 매 해 정기연주회와 찾아 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PROGRAM

Sop. 김다은
무곡                                김연준 시 / 곡
아리아리랑                          안정준 곡

Sop. 백은경
봄날                                최송정 시 / 홍요섭 곡
사랑합니다                          홍나영 시 / 박이제 곡

Sop. 박진영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시 / 김규환 곡
어느날 내게 사랑이                  다빈 시 / 이안삼곡

Sop. 김선영
신 아이랑                           김동진 곡
동심초                              설도 시 / 김성태 곡

Sop. 정진아
수선화                              김동명 시 / 김동진 곡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 임긍수 곡

Sop. 이영란
꿈의 날개                           김효근시 / 곡
꽃구름 속에                         박두진시 / 이흥렬 곡

희망의 나라로(다함께)                현제명시 / 곡



2017. 04. 08.
Lucy 앙상블 “봄빛 향기로운 실내악”

저희 Lucy 앙상블은 2016년 3월에 창단하였으며, lucy는 라틴어로 ‘빛을 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이름처럼 지루한 연주가 아닌 청중과 소통하는 빛나는 음을 연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세미클래식, 탱고, 뉴에이지, 팝, ost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곡의 특징과 악기편성에 맞게 직접 편곡도 하고 있다. 2016년에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음악교육신문 초청 ‘Special Concert’ 연주를 하였습니다. 플룻, 클라리넷, 현악4중주, 피아노의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내외에서 공부를 하고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Cl. 권푸름    · 덕원예술고등학교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관현악 졸업.

· 프랑스 Charenton/ Saint – Maurice 시립음악원 연주자 과정,

프랑스 94지역 국립음악원 연주자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졸업 Diplom 획득. 

· 사단법인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듀엣 협연.

· 프랑스 Artistes Coreens 초청 연주회.

· 프랑스 Bacri 작곡가 연주.

· 실내악 페스티벌 ‘ 한여름밤의 꿈’,

· 음악교육신문 초청 ‘Special Concert’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

· 현) 카이로스오케스트라 단원. 송파윈드 단원. Lucy 앙상블 단원.

부현, 원당 오케스트라강사.  



Vc. 남윤혜    · 동덕여자대학교 관현악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 졸업.

·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v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 서울 스트링 앙상블 협연.

· 실내악 페스티벌 ‘ 한여름밤의 꿈’,

· 음악교육신문 초청 ‘Special Concert’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

· 현)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Lucy앙상블 단원.



Pf. 송승현    ·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졸업.

· 제주 체임버오케스트라 협연.

· 한라소년 합창단 반주자 역임.

· 음악교육신문 초청 ‘Special Concert’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

· 현) Maximo p chorus 반주자. Lucy 앙상블 단원.



PROGRAM


J. S. Bach Suite for Cello Solo No.1 in G Major, BWV 1007 I. Prelude(+Amazing Grace)


W. A. Mozart Trio, K.498 Kegelstatt for Piano, Viola(Cello) and Clarinet.

I.Andnate 

II.Menuetto-Trio 

III.Rondeaux-Allegretto


A. Piazzolla Libertango


L. v. Beethoven Trio for clarinet No.4 in B flat major Op. 11 ‘Gassenhauer’

I.Allegro con brio.

II.Adagio

III.Allegretto.




2017. 04. 15.

천년지기 동금악회 “천년으로 흐르는 거문고, 우리가락”

천년지기 동금악회는 2003년 창단된 거문고 연주자들의 모임으로 그 소리가 가히 세속스럽지 않으며 품위와 안정감이 무언가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여백과 공간을 만들어주며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거문고의 소리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창단된 대전. 충청지역 유일한 거문고연주단이다. 창단 이후 현재까지 9회의 정기연주회와 그 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국악무대를 통해 국악의 멋과 매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음악과 생소한 악기들을 공연에 활용하며 국악공연에 대한 인식변화와 거문고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와 거문고에 대한 관심 증가와 관객들의 국악기 배움에 대한 참여도 증가를 위해 아마추어 거문고 동호회 '금타는 사람들'을 위한 강습 및 행사 지원 등을 후원하며 일반인들의 참여와 국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PROGRAM


탈놀이 / 거문고창 작곡

거문고_ 차은경, 박선민, 정다은 신유경, 김태희, 이찬들

(탈놀이는 김영재가 작곡한 곡이다. 탈춤에 흔히 쓰이는 허튼타령장단을 사용하였기에 훗날 무용이 첨가되어 연주된다. 타악의 쓰임새가 다양하여 경쾌한 음악과 이에 따른 동작을 느낄 수 있다. 곡의 진행은 느린 허튼타령, 빠른 허튼타령 그리고 다시 느린 허튼 타령으로 연결되어 연주된다.)



황금산의 백도라지 / 25현금 독주

가야금_ 고애니

(북한이 자랑하는 개량악기인 옥류금은 음색이 우아하고도 처량하며 옥을 굴리듯이 고우며, 서양의 하프소리와도 같은 음색을 지녔으며 매우 아름답다. “황금산의 백도라지”는 원래 25현 가야금 협주곡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잘 알려진 곡이다. 북한은 전통음악의 한계를 악기 계량으로 극복하고자 했고, 전통기법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음계와 주법이 우리와 상이한 점이 많아 북한 음악을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한사람의 작곡가에 의해 창작된 것이 아닌 집체창작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연변대학 교수이자 작곡가인 박위철의 편곡으로 연주한다.)

 


춘앵전 / 정제

무용_ 정효정

(춘앵전은 조선순조 때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황후의 40세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궁중무용이다. 따뜻한 봄날 꾀꼬리가 지저귀는 모습을 우리 고유의 몸짓으로 표현한 춤이다. 좁은 화문석위에서 느리게 혼자 추는 독무로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꾀꼬리를 상징하는 앵삼을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쓰고 오색한삼을 흩뿌리며 추는 단아한 모습은 화사한 봄날의 꾀꼬리를 떠오르게 한다.)



달무리 / 거문고창 작곡

거문고_ 차은경, 박선민, 정다은 신유경, 김태희, 이찬들

(달무리는 거문고의 중후한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개방현을 다양하게 승화시킨 곡이다. 1악장 ‘달빛’, 2악장 ‘달맞이’, 3악장 ‘달무리’로 구성되어 달에 대한 신비로움, 그리움과 연민, 달무리의 환희 등을 표현한다. 달에 대한 신비함은 달에서 옥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과 계수나무 한그루 등 여러 가지 달 이야기가 있다. 이 곡에서는 달을 바라보며 그리는 그리움과 달을 달맞이의 즐거움과 신비한 달무리를 거문고를 통하여 표현하였으며 특히 개방현을 사용하여 거문고의 중후한 음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비틀즈메들리 / 25현금 3중주

25현_ 김재광, 김원혜, 이지수

(비틀즈의 노래를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으로 연주하면 과연 느낌이 어떨까? 널리 알려진 명곡들을 가야금의 특유하고 단아하고 애절한 느낌으로 표현한 연주곡들리 인기를 얻고 있다. 잔잔하고 맑은 음색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가야금소리를 들을 있는 곡이다.)



부채입춤 / 민속무

무용_ 배선윤

(굿거리, 자진모리장단에 춤추는 사람이 자유롭게 추는 즉흥무이다. 부채입춤은 접었다 폈다하는 부채를 사용하여 추는 춤으로 부채의 곡선과 한지의 은은함이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를 잘 표현하게 해준다.)



출강 / 거문고창 작곡

거문고_ 차은경, 박선민, 정다은 신유경, 김태희, 이찬들

가야금_ 고애니

(북한의 작곡가 김용실이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만든 곡으로, 작곡가가 실제 제련소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작곡한 곡으로 '출강'이란 말 그대로 '쇠가 나온다'는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빠르고 박력있는 1악장에 각종 비철금속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활기찬 삶을,  2악장에선 1악장과 대비되는 메나리조 민요와 비슷한 서정적인 선율로 노동의 고단함의 처연한 느낌을, 다시 이어지는 3악장은 활기찬 장단의 느낌으로 마무리 하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선 거문고 선율과 가야금이 만나  또 다른 매력의 '출강'으로 연주된다.)





2017. 04. 22.

무지카 플루트 “Sonata for three Flutes”

무지카는 스페인 말로 음악, 연주회, 듣기 좋은 소리의 뜻을 갖고 있으며 플루트를 함께 공부한 4명의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리를 나누고,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앙상블이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구성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플래시몹, 정기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Flute_ 김혜지 

· 충남대 2012, 13년도 협주곡의 밤 협연

· 배재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 플루트 리사이틀 연주

· 충남대학교 대학원 관현악과 수료

· 현) Musica Flute Ensemble, Capricioso Ensemble 단원 


Flute_ 우현희

· Flute Concert 제15회 유망신인음악회 연주

·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 추계정기연주회 협연

· 배재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 비엔나 Interanationale meisterkurse Flute 수료

· 플루트 리사이틀 연주

· 국민대학교 음대 석사 졸업

· 현) Musica Flute Ensemble 단원


Flute_ 추경식 

· 배재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 ANDIEMUSIK CHAMBER ORCHESTRA 협연

· 현)Musica Flute Ensemble 단원


Piano_ 이태정

· 배재대학교 학사 졸업

· 제17회 한음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2위



Program


J. J. Quantz Sonata for three Flutes

Vivace / Largo / Rigaudon / Vivace / Menuett


F. Schbert Sonata in A minor Arpeggione

Allegro moderato


G. schocker The Further Adventures of Two Flutes Ⅰ, Ⅲ


G. schocker The Three Dances for Two Flutes Ⅰ, Ⅲ


Selections From The Sound of Music




2017. 04. 29. 

D.A.N.S. 앙상블 “4월의 설레이는 향연의 노래”

D.A.N.S.(Daejeon Ars Nova Society)는... 음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의 물방울을 영원히 메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 바다속으로 향하고자 하는 순수 실내악 단체이다. 현과 활 그리고 건반을 땀과 함께 누르고 튕기고 두드리고 미끄러져 내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하는 작업이다. 오선지에 그려져 있는 음표에 고뇌하는 작업을 통해서 소리의 세계로 환원하는 숨결을 불어넣어 그 소리의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단체이다.




PROGRAM


W. A.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Serenade No. 13 for strings in G major, K. 525

Vn 1. 한현진, / Vn 2. 이수연 / Va. 지의환 / Vc. 김가영

I. Allegro

II. Romanze: Andante

III. Menuetto: Allegretto

IV. Rondo: Allegro


G. Bizet CARMEN RHAPSODY based on themes from Bizet’s Carmen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Fl. 윤미선 / Cla. 김양은 / Pf. 김승연


R. Gliere Octet for strings in D Major, Op. 5

III.Andante

IV.Allegro

Vn 1. 유남규, 송치경 / Vn 2. 이우리, 정서경 / Va. 류지헌, 김은주 / Vc. 한아름, 임현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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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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