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이예나 사진展 '1100일의 여행' 

장르 : 대전사진전시회 

기간 : 2017년 2월 3일~2월 13일 

장소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옛 충남도청) 

관람시간 : 10:00~18: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10.3311.8306 






대전 토박이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 <1100일의 여행>이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구 충남도청)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월 3일 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작가 이예나씨는 1100일동안 국내외를 여행했으며, 446일 동안 한복을 입고 남미를 여행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희피(喜披)' 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인지 메이킹 교육 및 여행 강연을 진행하는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회 출품된 사진들은 남미의 안데스 산맥과 사막, 아마존 등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이 돈과 현실을 이유로 꿈을 놓아버리는 시대에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간 치열한 고민과 도전의 기록이 함께 담겨있다.  

이예나씨는 "많은 청년들이 돈과 현실을 이유로 꿈을 놓아버리는 시대에 제 도전의 이야기가 다른 이들의 꿈에 불씨가 되어주길 바라며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월 3일 부터 13일까지 매일 11시, 1시, 3시, 5시 4차례씩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특별 도슨트가 있을 예정이며, 대전 지역 청소년/청년들을 대상으로한 강연, 월간토마토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테마 도슨트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기획의도]


돈 한 푼 없이 여행하겠다는 얼토당토않은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은 1100일, 2만 4천 시간의 ‘현실’이 되었다. 많은 청년들이 돈과 현실을 이유로 꿈을 놓아버리는 시대, 이 도전의 이야기가 다른 이들의 꿈에 불씨를 놓아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작가소개]

이예나는 현재 '희피(喜披)' 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대전지역 청소년 대상 체인지 메이킹 교육 및 여행강연을 진행하는 강사로서도 활동 중이다.
446일 동안 한복을 입고 남미를 여행한 뒤 다시 한국에서 100일동안 한복입고 무전 여행을 하는 등 한복여행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도합 1100일간 국내외를 여행했다. 

2016년 11월 KB국민카드의 지원으로 서울 홍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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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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