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16회 이야기가 있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2015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Ⅲ 

쟝르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5년 7월 23일~7월 25일 

시간 : 20:00 

장소 : 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 

티켓정보 : 전석 무료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45분 ~ 8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대전MBC,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042-270-8353 







 2015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Ⅲ

제16회 이야기가 있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시와 춤, 이야기가 있는 한‧밤







해마다 여름 휴가철, 도심의 열기를 식혀주는 공연이 있어 화제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이 시민을 위한 야외무대로 준비하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은 시와 춤, 이야기가 있는 무대로 시민을 찾아간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 공연은 휴가 성수기인 7월 23일(목)부터 25일(일)까지 매일 밤 8시에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첫째 날인 23일(목)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가 막을 연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용극인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지난 3월 창작공연으로 초연한‘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가 공연된다. 소녀가 고양이와의 우정을 통해 세상으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즈와 룸바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꿈과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둘째 날인 24일(금)에는 조윤라발레단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과 대구시립무용단의 ‘Become the sky(하늘이 되라)’가 무대에 오른다. 조윤라발레단은 클래식발레와 창작발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발레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에는 이해인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라는 시를 아름다운 발레로 선보인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작품은 페르시아의 신비주의 시인 잘랄루딘 루미(Jalaluddin Rumi)의 동명의 시를 작품화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토)에는 이정애무용단, 박나훈무용단, 조주현댄스컨퍼니가 공연을 펼친다. 이정애무용단은 1993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대전전문예술단체로 문정희의 ‘사랑하는것은’과 민태원의 ‘청춘예찬’을 작품화해 젊은 날의 사랑과 방황을 형상화한다. 2004년 평론가가 선정한 최우수 안무가 상을 수상하고 국내는 물론 브라질, 싱가포르, 핀란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나훈무용단의 ‘세 개의 공기+네 사람 만지기’는 특정한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을 안아주고 터치하면서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깊이를 경험하는 작품이다. 공공의 장소에서 관객과 함께 몸에 대한 접촉의 문제를 서로 실험하는 밝으면서도 진지한 작품이 될 것이다. 조주현댄스컴퍼니는 떠오르는 발레계의 신예들과 함께 ‘지젤(Giselle) 2막 중 파드되(Pas de Deux)', ‘해적(Le corsaire) 2막 중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로 발레의 우아함을 전한다. 특히 대전 출신의 윤별이 동아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출연진들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발레 유망주들이다.


시원한 분수에서 아름다운 시와 춤, 이야기가 있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을 보면, 무더운 여름밤도 짧게 느껴질 것이다. 







<공연개요>


❍ 공 연 명 :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제16회 ‘한여름 댄스페스티벌’

❍ 일    시 : ‘15. 7. 23(목) ~ 25(토) 20:00

❍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

❍ 총예술감독 : 김효분

❍ 출    연 : 대전시립무용단, 조윤라발레단, 대구시립무용단, 이정애무용단, 박나훈무용단, 조주현댄스컴퍼니

❍ 주    최 : 대전광역시. 대전MBC

❍ 주    관 :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일정>



7. 23(목) : 대전시립무용단,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45분, 19명

7. 24(금) : 조윤라발레단,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30분, 20명

             대구시립무용단, Become the sky(하늘이 되라), 25분, 10명

7. 25(토) : 이정애무용단, 사랑하는 것은 외, 23분, 8명

             박나훈무용단, 세 개의 공기+모르는 네 사람 만지기, 30분, 6명

             조주현댄스컴퍼니, 지젤(Giselle) 2막 중 파드되(Pas de Deux), 30분, 4명




<공연내용>


1.  대전시립무용단


단체소개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30년 동안 대전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했다. 한국인의 숨결 속에 감추어진 역동성과 삶에 대한 열정, 은근한 멋을 표현해온 시간을 지나, 이제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시민과 가장 가깝게 만나고 있는 대전시립무용단은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 시민들에게 춤으로 깊은 울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된다.


작품소개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 원작_권윤덕 / 공동안무_이미자, 유재현

외톨이 소녀는 고양이가 유일한 친구이다. 고양이가 자신을 따라 다니며 항상 자신을 따라한다고 느끼던 소녀는 어느 날, 자신이 고양이를 따라 하기로 결심한다. 고양이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놀던 중 도둑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단짝 고양이가 잡혀가게 되고……. 소심하던 소녀는 용기를 내여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단짝 고양이를 구출해 낸다. 

현실로 돌아온 소녀는 동네 친구들 속에서 고양이 친구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어울리며 외톨이를 벗어나게 된다.





2. 조윤라발레단

 단체소개 

조윤라발레단은 우아함과 정형미를 보여주는 클래식 발레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안무와 풍부한 감정표현을 담은 창작 발레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발레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해설이 있는 발레>라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레퍼토리로도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직접 곳곳을 찾아다니며 발레공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 작품소개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 이해인 / 안무_ 조윤라

내가 심은 꽃씨가 / 처음으로 꽃을 피우던 날의 / 그 고운 설레임으로 / 며칠을 앓고 난 후 / 창문을 열고 /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의 / 그 눈부신 감동으로 / 비 온 뒤의 햇빛 속에 / 나무들이 들려주는 / 그 깨끗한 목소리로 / 별 것 아닌 일로 / 마음이 꽁꽁 얼어붙었던 / 친구와 오랜만의 화해한 후의 / 그 티없는 웃음으로 / 나는 항상 /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 / 못 견디게 힘든 때에도 / 다시 기뻐하고 / 다시 시작하여 / 끝내는 꽃씨를 닮은 마침표 찍힌 / 한 통의 아름다운 편지로 / 매일을 살고 싶다.





3. 대구시립무용단 

 단체소개 

1981년 창단된 국공립 무용단체중 국내 최초 현대무용 단체로 2014년 11월 홍승엽 6대 안무자를 맞이하여 수준 높은 창작무용으로 현대무용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국립극장에서 주관했던 전국시·도립무용단 무용제에 매년 참가하여 무용단의 위상을 각지에 알리기도 하였고 아시아, 유럽 등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선진 무용의 정보를 수용하고 교류하는데 힘써 왔으며, 점차 다양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춤의 경향과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작품소개 

- Become the sky(하늘이 되라) / 잘랄루딘 루미 / 안무_ 신승민

하늘이 되라 / 이 새로운 사랑 속으로 죽으라 / 그대의 길은 / 저 건너편에서 시작 되리니 / 하늘이 되라 / 도끼를 들고 / 감옥의 벽으로 가라 / 탈출하라 / 문득 새로 태어난 자처럼 / 오색찬란한 세상으로 걸어 나가라 / 지금 당장 / 먹구름이 그대를 덮고 있으니 / 빠져나오라 / 죽으라 / 그리고 침묵하라 / 침묵은 그대가 죽었다는 / 가장 확실한 증거 / 그대의 지난 삶은 / 침묵으로부터의 광란의 질주 / 이제 말없이 / 보름달이 뜬다.





4. 이정애무용단 

 단체소개 

이정애무용단은 1993년 창단하여 대전전문예술단체로 30회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문화활동 80여회, 병무청 입영축제 및 동춘당 축제 공연 등 활발한 활동과 해외공연 이태리 아그리젠토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대전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로 벼루, 천녀의향, 초록문, 마디, 가시리잇고, 해, 여명 외 다수의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작품소개 

- 사랑하는 것은 / 문정희 / 안무_ 이정애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 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합니다.

풀꽃처럼 작은 이 한마디 녹슬고 사나운 철문도 삐걱 열리고, 길고 긴 장벽도 눈 녹듯 스러지고 온 대지에 따스한 봄이 옵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한 것입니다.


- 청춘예찬 / 민태원 / 안무_ 이정애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어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의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과 같은 힘이 있다.

.......

청춘은 인생의 황금시대다. 우리는 이 황금시대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5. 박나훈무용단 

 단체소개

2004년 평론가가 선정한 최우수 안무가 수상을 기점으로 발족된 박나훈무용단은 그 후 <세 개의 공기>로 2007년 팸스 초이스로 선정되었고 이후 2009년 브라질 한국현대무용주간에 소개되었으며 그 후 <두 개의 문>이란 솔로 작품으로 광동 현대무용축제와 싱가포르 컨택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2012년에는 한-핀란드 커넥션 사업의 국제협력 우수프로젝트에 선정되며 국제협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였다. 


 작품소개

- 세 개의 공기+모르는 네 사람 만지기 / 안무_ 박나훈

특정한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을 안아주고 터치하면서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깊이를 경험하는 작품이다. 크게 세 개의 레퍼토리로 이뤄지는 이 프로젝트는 무용수와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서 서로가 서로를 안아가며, 안아주며, 혹은 안김 앞에 망설이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6. 조주현댄스컴퍼니 

 단체소개 

클래식 발레 작품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 발레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클래식 발레의 대중화 그리고 창작 발레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작업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대중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발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고 관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지향하는 예술성을 추구하고 있다. 


 작품소개

- 지젤(Giselle) 2막 중 파드되(Pas de Deux) / 안무_ 조주현

낭만발레의 대표작인 <지젤>은 신비함과 숭고함이 가득한 비극발레이다. 음침한 달빛 숲 속에서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윌리’들의 몸짓은 발레리나들이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환상적인 발레이다. 

- 해적(Le corsaire) 중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 / 안무_ 조주현

해적은 영국의 유명한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시 ‘해적 The Pirate'을 토대로 하여 천재 안무가 마리우스 쁘티빠가 경쾌한 고전발레로 탄생시킨 걸작이다. 

- 케세라 세라(Que Sera Sera) / 안무_ 조주현

케세라 세라는 스페인어로 "될 대로 되라가 아닌 이루어질 일은 언제든 이루어진다"는 긍정의 의미이다. 우리가 현실에서 책임을 다하고 기다리면 미래에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희망적인 작품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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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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