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악] 단오 국악 한마당, 대전공연
국악, 무용 2015. 6. 9. 17:13 |공연명 : 단오 국악 한마당
쟝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5년 6월 19일
시간 : 18:00
장소 : 보문산야외음악당(중구 대사동 소재)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전체 참여 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사)한국국악협회대전광역시지회,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처 : 042-256-4958
제 1부 :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체험 마당
제1 체험장 : 제기차기
제2 체험장 : 사물악기 다루기
제3 체험장 : 투호놀이
제4 체험장 : 떡 메치기
제 2부 : 국악공연
1. 남도민요“단오놀이, 진도아리랑”
단오가 l 단오날 여인들의 그네타는 모습을 그린 민요이다.
진도아리랑 l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잘 알려있는 곡으로 흥겨우면서도 구슬픈 가락을 가야금 선율로 표현한 곡으로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흥겹게 진행된다. 기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 하나는 민간에서 전해지는 기원설로서 진도 아리랑이 불리게 된
연원을 설화에 기대여 설명하고 있는 예이다.
⊙ 출연 : 소리/김미숙, 서정금, 이소연 반주/정회안,서영호,이상미
2. 단막창극“첫 만남~사랑가”
창극이란 판소리로 여러사람이 배역을 나누어 이야기를 표현하는 음악적인 요소뿐 아니라 연극적인 요소까지 즐길 수 있다.
판소리 춘향가 중 단오날 이몽룡과 성춘향이 처음 만남부터 사랑을 이야기하는 대목까지 단막창극으로 만나본다
⊙ 출연 : 창극/김학용, 서정금, 이광복, 이소연 반주/정회안, 서영호, 강예진, 이상미
3. 무용“단오입춤”
입춤은 서서추는춤이라는 뜻이다. 이외에도 복장을 갖춰 입지 않은 채 둘이 마주 서서 추는 춤, 입으로 구음을 하면서 춤춘다는 뜻으로도 해석한다. 입춤은 모든 춤의 기본이 되는 춤사위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에 전통춤의 기본적 성격을 갖고 있고, 살풀이춤의 원형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 출연 : 조정숙전통춤예술원
4. 경기민요“사철가, 태평가, 뱃노래, 잦은뱃노래”
경기민요는 1975년 중요무형문화재 재57호로 지정되어있다.
사철가는 화전놀이라고도 한다 후렴도 화전놀이 가자로 되어 있는 이 민요는 풍년가의 곡에다 가사만 약간 다르게 지은 노래이며, 태평가는 아무걱정 없는 평안한 상태를 기뻐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뱃노래, 잦은뱃노래는 경상도 지방민요로서 어부들의 생태를 엮은 동해안 민요이다.
⊙ 출연 : 정인혜, 임인숙, 최숙자, 방인숙
5. 농악“사물판굿”
판굿은 농악이나 사물놀이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사물놀이는 앉아서 연주하는 앉은반과 악기를 메고 서서 연주하는 선반이있다.
이 선반을 판굿이라고 하는데 사물놀이의 판굿은 농악의 판굿을 소규모편성으로 연주하는 것이다.
⊙ 출연 : 신명풍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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