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마당극 '천강에 뜬 달' 

장르 : 대전마당극 공연 

날짜 : 2016년 11월 9일(수)~11월 12일(토) 

시간 :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3시, 저녁7시 

장소 :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티켓정보 : 20,000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70분 (휴식시간 없음) 

주최/기획 : 마당극패우금치 

문의처 : 마당극패우금치 042-934-9395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소개]


마당판의 세태풍자보다 더 재미있는 오늘의 현실은 해학과 풍자에 기반을 둔 마당극을 고민스럽게 합니다.  현실과 오버랩 되는 우화 속 이야기들. 모두가 돈을 향해 힘겹게 달려가는 경쟁사회.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얻으려 하지 않는 진실의 꽃. 이 모든 것이 맞물려 이 마당에서 저 마당을 넘나드는 한판 난장을 벌이고자 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누군가는 겪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속이 뻥 뚫리는 마당극이 무엇인지 마당극패 우금치가 자신있게 보여드립니다.







[프로그램소개]


- 줄거리
정동수 가족은 각자의 삶에 치여 다른 일에 관심 둘 겨를 없이 산다.  한편, 5·18 유가족인 망월할미는 과거 학살현장에서 아들을 잃고, 남편마저 잃은 채 진실규명을 위해 오늘도 길을 나선다. 
여러 가지 우화와 동화가 겹쳐지고, 너무나도 다른 두 가족의 삶에서 우리는 우화 속 이야기보다 더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 마당별 줄거리

○ 프롤로그 (달,구름,산,물 그리고 수로부인)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달밤. 
자연물(달, 구름, 산, 물)이 삼국유사에 우화처럼 전하는 1300년 전 신라의 ‘수로부인’ 얘기를 펼친다. 과연 일연스님의 ‘수로부인’우화는 무얼 은유하고 있을까? 자연물들은 절색의 아름다운 수로부인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상징이며, 절벽위에 빨간 꽃은 마음속 진실의 상징이라고 설명한다. 

○ 1마당 그날의 기억 (망월할매와 다리)

5·18광주민주항쟁에 아들을 잃은 망월할매는 오늘도 과거의 끔찍했던 기억으로 꿈속에 시달린다.
오늘은 5·18때 잃은 아들 영철의 진상규명을 위하여 남편 영철애비와 겪었던 시위에 대한 아픈 기억이 꿈속에 되살아난다. 망월할매가 꿈속을 한참 헤매고 있을 때 오늘도 다정한 소녀 ‘정다리’가 찾아와 할매를 깨운다.

○ 2마당 대한민국의 일상(정동수의 하루)

다리의 아빠 ‘정동수’가 근무하는 MS 생명보험사의 아침은 언제나 분주하다. 
체조를 시작으로 보험설계사들의 아침 보고가 이어지고, 오늘도 정동수는 보험가입을 권유하기 위해 친구와 6촌 동생에게까지 전화를 하며 고달픈 하루를 보낸다.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정동수는 남편으로 그리고 아빠로서의 역할도 또한 녹녹치 않다.

○ 3마당 임금님 귀(진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신라의 경문왕은 어느 날 갑작스레 귀가 당나귀 귀처럼 자란다. 그 사실을 아는 유일한 이는 임금의 귀를 가리기 위해 복두를 만드는 복두쟁이 뿐이다. 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문은 퍼지고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 
망월 할매는 5.18 민주화항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또다시 동분서주한다.

○ 4마당 대한민국의 숨겨진 얼굴(부자놀음)

상위 1% 부자들만의 공간. 검사장 부인 뽕심의 집.
고위층 부인들의 대화가 이어진다. 무식과 허영의 향연! 백성이 개 돼지라며 욕하고, 그들만의 세상이야기가 진행되던 와중 오래된 친구인 정동수의 아내 차미순이 찾아온다. 잠시 후 보험을 팔기위해 정동수가 찾아오고 예기치 못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 5마당 망각의 두려움(상실)

망월할매의 병원방문. 
지난번 받은 할매의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리는 할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하여 아들이야기를 해달라 부탁하고 할매는 그리움에 젖어든다. 잠시 후 나온 검진 결과는 알츠하이머다. 할매는 잊을 수 없는 아들과 영감에 대한 기억을 잃는 것이 무엇보다 두렵다. 

○ 6마당 햇님달님이야기(차미순의 하루)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달픈 삶이다. 차미순은 공항 용역 청소노동자로 일을 한지 몇 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고된 장시간 노동에 쉴 공간조차 없고 간부들의 성희롱까지... 코러스들의 옛날얘기 ‘햇님달님’은 비정규직 노동자와 재벌, 자본가에 관한 이야기로 둔갑한다.

○ 7마당 해가(함성, 멈추지 않고 걷는다)

달빛이 쏟아지는 밤. 
돌연 용이 나타나 수로부인을 바다 속으로 납치한다. 이에 백성들이 모두 모여 해가를 부르자 용은 수로부인을 되돌려준다. 다리는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은 당사자였다. 다리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사고의 진실은 어떻게 밝혀내야 하는가? 그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 에필로그 (벌거숭이 임금님)

백성의 아우성에 귀 기울이지 않고 정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벌거숭이 임금의 얘기.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