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마티네연극 여자를 만나다.1, 박정자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6년 6월 30일(목) 

시간 : 오전11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14세(중학생)이상 

소요시간 : 70분(인터미션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기획프로그램인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주부의, 주부를 위한, 주부에 의한 공연’이라는 모토로 2005년에 시작하였습니다. 오전11시 주부들의 가장 여유로운 시간에 맞춰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주부들에게 감성의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생활 속에 공연문화가 자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히트상품이지요.

 

처음에는 주 관객층을 주부로 겨냥하고 시작했는데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되니, 해가 갈수록 남성들과 청소년들에게까지 ‘공연이 부담도 없고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져, 관객층도 넓어지고 공연예술 인프라 확대와 함께 명실상부한 대전예당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마티네 연극>은 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사례를 바탕으로 ‘음악에서 연극으로’ 장르의 폭을 넓힌 ‘오전 11시에 관람하는 특별한 연극’으로 공연예술향유기회 확대와 다양한 관객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6년 하반기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2016 마티네 연극>은 “여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박정자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6.10목)>, <손숙의 그 여자(10.27목)>, <안톤체홉의 여자를 읽다(12.1목)>, 이렇게 세편의 연극으로 구성했습니다. <아침을 여는 클래식>을 화요일 오전에 만나실 수 있었다면, <마티네 연극>은 목요일 오전11시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16 마티네 연극>이 클래식 공연과는 또 다른, 연극만이 가질 수 있는 감성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대전예술의전당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마티네(matinee)는

연극이나 오페라·음악회 등의 주간흥행.프랑스어 마탱(matin:아침)에서 나온 말로 예전에는 오전 흥행의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낮 동안의 상연을 말한다.

마티네에 대칭어로 수아레(soiree:야간흥행)라는 말도 있지만 흥행은 야간이 보통 이어서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출처:두산백과사전,인터넷백과사전 검색,www.encyber.com




[프로그램소개]


잊혀진 추억과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주는 클래식 모놀로그.

소설, 영상, 연극, 음악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앙상블

 

공연내용

각기 다른 장르가 완벽하게 융합된 새로운 양식의 무대.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연극배우 박정자가 그 첫 문을 연다.

 

음악과 영상, 소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공연이 박정자의 무대로 만들어졌다. 시의 적절하게 배치된 브람스의 곡 들과 아름다운 영상이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명상의 시간을 전달한다. 깊고 울림 있는 배우 박정자의 내레이션은 공연의 품격과 향기를 더해 준다.


2. 음악

♪1. Brahams Cello Sonata No.1 In E minor Op.38

♪2. Brahams Symphony No.3 In F Major Op.90

♪3.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8

♪4. 브람스 자장가 (오르골)

♪5. O Tod Wie Bitter Bist Du, Fischer-Dieskau

♪6. Intermezzo In A Major op.118 No.2

♪7 .Violin Sonata No.3 In D minor op.108, 2nd

♪8. 페드라의 노래

 

브람스는 자신의 음악만큼이나 고독하고 낭만적인 삶을 살다 간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 슈만의 집을 자주 드나들던 브람스는 슈만의 아내 클라라에게 깊은 연모를 느끼게 된다. 이때 브람스 나이 20세, 그리고 클라라는 34세였다. 신중하고 사려 깊은데다 스스로에게 유달리 엄격했던 브람스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클라라에 대한 사랑을 마음속에만 품은 채 살아갔고, 평생 독신으로 남았다. 브람스의 음악에서 깊은 우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은 그의 삶 자체가 이렇듯 고독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출연진소개]


<배우_박정자>

1963년 <페드라>로 데뷔한 이래 150여 편의 연극을 통해 강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던 배우 박정자는 데뷔 후 현재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 온 연극계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다. 또한 개인 작품 활동을 넘어 문화예술인들의 복지 실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연극인복지재단’의 이사장을 역임, 연극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해오는 등 연극계 안팎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의 행보는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주 _ 피아노_김세영, 바이올린_이석중


음악 : 요하네스 브람스 Symphony NO.3 in major OP.90’ 등 

작 : 이충걸 / 연출 : 우현주 / 프로듀서 : 심경숙 / 영상 : 이지송

제작 : 화이트캣시어터컴퍼니


화이트캣컴퍼니

창단 이후 참신한 역량의 연출가들과의 협력공연과 제작,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다각도의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한 창작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연전문예술단체입니다.

특히,‘박정자와 친구들이 오직 당신에게만 들려주는 낭독의 아름다움’의 타이틀을 가진 낭독콘서트는 연극무대의 지지 않는 꽃, 배우 박정자의 존재감 넘치는 에너지와 연륜, 노련함이 빛나는 배우의 열정을 관객과 가까이 만나기 위해 출발한 작품으로 <11월의 왈츠>,<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엄마를 부탁해>,<영영이별 영이별>,<셰익스피어의 사랑을 위하여> <이멜다마르크스의 향변>, 등의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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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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