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으로 간 토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4. 어린이날 특별공연
국악, 무용 2016. 4. 20. 02:10 |공연명 : '용궁으로 간 토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4. 어린이날 특별공연
장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6년 5월 3일(화)~5월 5일(목)
시간 : 3일(화), 4일(수) 11:00 / 5일(목) 11:00 14:00(총 4회)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5세 (48개월) 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약 6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문의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042-270-8583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아르스노바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책에서만 보고 듣던 <별주부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국악 뮤지컬 <용궁으로 간 토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아이들이 국악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용궁으로 간 토끼>는 병에 걸린 용왕에게 토끼의 간을 바치기 위해 충성스런 대신 자라가 육지로 나가 토끼를 용궁 속으로 데리고 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토끼가 살던 육지에서 부르던 [아빠의 얼굴], [산중호걸],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엠비크루 비보이 등의 익숙하고 신나는 현대적 음악과 용궁 속에서 즐기는 전통무용〔포구락〕, 연희〔판굿〕등 장중한 멋과 맛깔스러움이 가득한 전통음악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용궁 속으로 놀러오세요~
_시놉시스_
죽을병에 걸린 용왕에게 특효약이라는 토끼의 간을 찾으러 육지로 올라간 자라는 훈련대장을 시켜준다고 거짓말을 하며 토끼를 용궁으로 데리고 온다. 토끼의 간을 먹여야 살 수 있다는 용왕의 말을 들은 토끼는 자신의 죽음을 알아차리고 한 가지 꾀를 생각해 낸다. 용궁음악이 별로 좋지 않다며 육지의 춤과 음악이 용궁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좋다고 한다. 자존심이 잔뜩 상한 자라는 토끼를 바로 죽이지 않고 육지음악을 들어보자며 대결을 벌인다. 누가누가 이기려나1?? 한 치도 양보 없는 육지음악과 용궁음악의 한 판 승부1! 지금 용궁 속으로 같이 가보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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