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23회 대덕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5월 3일 (화)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2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덕오케스트라 / 멘토클래식 

문의처 : 1661-0461 (멘토클래식)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멘토클래식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 II

2000년 1월 창단되어 지난 16년 동안 8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덕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상임지휘자 윤기연의 지휘로 모든 프로그램을 브람스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내면적이며 구심적인 브람스의 마음속에 떠오른 깊은 비극적인 동기의 표현이라 함이 마땅하며, 철학자로서의 브람스를 보여 주는 비극적 서곡 작품 81을 시작으로, 유명한 지휘자 뷜로는 ‘이것은 브람스의 작품이라기보다 오히려 베토벤의 「제10교향곡」이라 함이 마땅할 것이다’라고 평했으며, 이 교향곡을 위해 약 21년의 세월을 소요한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작품 68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2012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으로 역시 브람스의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77을 연주할 예정이다.



정통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대중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의 공연 예술계에 견고하게 뿌리를 내린 대덕오케스트라는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일, 로드리고 푸스카스, 김유미, 정하나, 첼리스트 이동우, 김현실, 피아니스트 김준, 전미영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을 대전으로 초청하여 협연 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윤기연 상임 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며 악단의 정체성을 쇄신하였다. 지난 2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특별 기획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에서는 국제무대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명성과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젊은 한국 음악인들을 초청하고 수준 높은 협주곡을 선보여 대전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쓰는 동시에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대전 및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PROGRAM


Johannes Brahms


Tragische Ouverture Op. 81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77 (Vn. 김다미)

1. Allegro non troppo (re mayor)

2. Adagio (fa mayor)

3.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 Poco piu presto


Intermission


Symphony No.1 in c minor, Op. 68

1. Unpoco sostenuto - Allegro

2. Andante sostenuto 

3.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4. Adagio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PROFILE


지휘 윤기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러시아 St. Peterburg 국립음악원 오페라, 심포니 지휘과정 수료

러시아 Petrozavodsk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과 졸업

러시아 Petrozavodsk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정 졸업

동아 음악콩쿠르 1위(클라리넷), KBS 신인음악상 수상, 예음실내악 콩쿠르 입상

러시아 Petrozavodsk 국립음악원 전속지휘자 역임

러시아 Karelia 국립필하모닉 초청 지휘

Adigeya 국립필하모닉 초청 지휘

우크라이나 Donestk 국립오케스트라 내한 3회 공연 지휘

2004~현재 아름다운오케스트라의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공연’ 200회 이상 공연

2008~2010년 전국 육해공 36개 군부대 순회공연 지휘

국내외 수십차례 리사이틀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 및 유수의 오케스트라 지휘

송파구립교향악단 및 당진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역임

KBS 클래식FM의 찾아가는 음악회(청양공연) 지휘

현. 대덕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아름다운오케스트라 및 코리아아카데믹앙상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공주교육대학교 음악과 교수




Violin 김다미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2012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금호 영재ㆍ영아티스트ㆍ라이징스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1988년 대전 출생으로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53회 파가니니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받아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2011년에는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특별상ㆍ무네츠구 선정 특별상까지 받았다. 2012년 최고 명성의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Laureate 입상, 같은 해 10월에 하노버 국제콩쿠르 우승 부상으로 Naxos 레코드사와의 음반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수여 받았고, 가장 최근 2014년에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에서 입상과 함께 '최고 베토벤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 을 수여 받아 또 한 번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또한, 2004, 2006, 2009년에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콩쿠르에서 2위, 센다이 국제콩쿠르와 마이클힐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김다미는 2001년 금호 영재 콘서트로 데뷔독주회를 한 후 최근 몇 년간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지의 많은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인천시향, 청주시향, 광주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카오 심포니, 북독일 라디오 오케스트라, 뮌헨체임버오케스트라, 뮌스터 영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유스 오케스트라, 중국 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본 Chubu 오케스트라, 센다이 오케스트라, 벨기에 왈론 로얄 체임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이태리 Sinfonica of the Theatre of Genoa 오케스트라, 태국 왕립오케스트라 등 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도 연주를 한 바 있다.

김다미는 또한 젊은 연주자로서 실내악 연주활동도 왕성히 해오고 있는데, 미국과 독일 대표 실내악 페스티벌인 라비니아, 옐로우반, 크론베르크 Chamber Music Connects the World 등에 참가하였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프란스 헬머슨, 슐로모 민츠, 도날드 와일러스타인, 이타말 골란 등 여러 저명한 연주가들과 실내악 콜라보레이션 연주를 하였다. 2015년에는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데뷔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기돈 크레머의 초청으로 독일 Kronberg Music Festival에서 그의 앙상블 Kremerata와 협연을 하였다. 2016년에는 프랑스 에비앙 페스티벌에서 실내악 연주를, 스페인 유리 바슈메트 페스티벌에서 협연 연주를 예정하고 있다.




대덕오케스트라(Daedeok Orchestra)

2000년 1월 창단된 대덕오케스트라는 지난 16년 동안 8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초대 음악감독인 윤성규 지휘자와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드볼작 등 정통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대중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의 공연 예술계에 견고하게 뿌리를 내렸다.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일, 로드리고 푸스카스, 김유미, 정하나, 첼리스트 이동우, 김현실, 피아니스트 김준, 전미영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을 대전으로 초청하여 협연 하였다. 2014년부터는 윤기연 상임 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며 악단의 정체성을 쇄신하였다. 지난 2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특별 기획 ‘한국을 빛낸 신예들의 협주 시리즈’에서는 국제무대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명성과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젊은 한국 음악인들을 초청하고 수준 높은 협주곡을 선보여 대전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힘쓰는 동시에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대전 및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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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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