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효녀심청” 

장르 : 대전어린이무용극 공연 

날짜 : 2016년 3월 29일(화)~4월1일(금) 

시간 : 29일(화) 19:30 / 30일(수)~4월 1일(금) 11: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소요시간 : 5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주최:대전광역시 / 주관: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042)270-8354 

예매처 :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프로그램소개]

옛날, 도화동에 사는 심봉사는 홀로 젖동냥을 하여 딸 심청을 키운다. 마음씨 고운 아가씨로 성장한 심청은 앞 못 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제물이 되어 팔려가게 된다. 효심 깊은 심청은 과연 어떻게 해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할까?
부모에 대한 예절과 효의 중요성이 잊혀지고 있는 오늘날, 무용극 효녀심청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효의 자세를 일깨워주며, 착한 행동에 복을 주고 악한 마음에는 벌을 준다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해준다.

1장 도화동
병으로 부인을 잃은 심봉사는 홀로 젖동냥을 하여 딸 심청을 키운다. 마음씨 고운 아가씨로 성장한 심청은 열심히 일을 하며 아버지를 보살피던 어느 날, 도둑 쥐들과 소동을 벌인다. 

2장 공양미 삼백석(인당수 제물되다)
심봉사는 일 나간 심청을 마중 나가다 개천에 빠진다. 스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눈을 뜰 수 있다는 스님의 말에 공양미 삼백 석을 약속해버린다. 

3장 이별
심청은 쌀 삼백 석을 구하기 위해 인당수에 바쳐지는 제물이 되고, 아버지와의 이별을 슬퍼하며 인당수에 몸을 던져 죽음을 맞는다. 
 
4장 바다 속 
심청을 구하기 위해 따라나선 도둑쥐들이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 도둑쥐들은 신비한 바다 속에서 무시무시한 괴물과의 한판 승부로 심청이를 구해내고 아버지를 생각하는 효심에 감동한 용왕은 심청을 연꽃에 실어 인간세상으로 보내준다.  

5장 궁궐
도둑쥐들이 연꽃을 밀고 몰래 궁궐로 잠입한다. 신비한 연꽃 속에서 나온 심청에게 반한 왕은 심청을 왕비로 맞는다. 
 
6장 심봉사와 뺑덕이네
마음씨 고약한 뺑덕이네의 꼬임에 넘어가 무일푼이 된 심봉사,  딸 심청을 그리워한다.  

7장 맹인잔치(심봉사 눈뜨다)
왕은 심청을 위해 맹인잔치를 연다. 잔치에 많은 봉사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심청은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딸과 상봉하게 되는 감격에 심봉사의 눈이 떠진다. 모든 봉사가 눈을 뜨는 광명의 세상이 된다.







[출연진소개]


대전을 세계 속에 펼쳐가는 문화홍보사절단

대전시립무용단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31 동안 대전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했다. 한국인의 숨결 속에 감추어진 역동성과 삶에 대한 열정, 은근한 멋을 표현해온 시간을 지나, 이제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시민과 가장 가깝게 만나고 있는 대전시립무용단은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 시민 여러분에게 춤으로 깊은 울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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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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