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권현진 첼로 독주회 '첼로와 떠나는 음악여행 8'
클래식, 오페라 2025. 3. 22. 21:52 |
행사명 : [티켓할인] 권현진 첼로 독주회 '첼로와 떠나는 음악여행 8'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5년 4월 19일(토)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전석 16,000원(20% off)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권현진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깊이 있는 표현력과 섬세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권현진은 이번 독주회를 통해 첼로와 함께 음악적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시대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클래식 음악의 풍성한 매력을 담아낸다.
첫 번째로 베버의 아다지오와 론도가 연주된다. 이 곡은 섬세한 감성과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피아노와 첼로의 풍부한 음향을 통해 감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어서 브람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노래가 연주된다. 브람스가 원래 가곡으로 작곡한 6곡을 첼로와 피아노 버전으로 재구성한 이 작품은, 브람스 특유의 감정선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득 담겨 있다. 다음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페초 카프리치오소가 연주된다. 이 곡은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뛰어난 감각과 화려한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D단조 소나타, Op. 40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첼로와 피아노의 깊은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독주회는 권현진의 8번째 독주회로, 그녀의 풍부한 음색과 깊이 있는 표현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권현진은 그동안 여러 무대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여왔으며, 이번 공연 또한 첼로의 섬세한 음색과 강렬한 감정 표현을 통해, 관객들은 작품이 가진 감동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권현진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연구의 결과물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자리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독주회를 통해 그녀가 만들어내는 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 Program
C. M von Weber / Adagio and Rondo In B flat Major J. Anh. 31
베버 / 아다지오와 론도 내림 나장조
J. Brahms / 6 Lieder for Cello und Klavier
_ 시낭송 이선자
브람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6개의 노래
Feldeinsamkeit, Op. 86-2 들판의 적막
Wie melodien zieht es mir, Op. 105-1 마치 선율이 흐르는 것처럼
Sapphische ode, Op. 94-4 사포의 송가
Wiegeblied op. 49-4 자장가
Liebestreu, Op. 3-1 사랑의 진실
Minnelied, Op. 71-5 사랑의 노래
P. I. Tchaikovsky / Pezzo Capriccioso Op. 62
차이코프스키 / 페초 카프리치오소, 작품 62
Intermission
D. Shostakovich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 40
쇼스타코비치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라단조 소나타, 작품 40
Ⅰ. Allegro non troppo
Ⅱ. Allegro
Ⅲ. Largo
Ⅳ. Allegro
■ Profile
Cello 권현진
깊이 있는 표현력과 섬세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권현진은 Tchaikovsky Center Music School과 Tchaikovsky 음악원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최고점수로 졸업하였고 함부르크 콘서바토리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음협콩쿠르, 가톨릭콩쿠르, 예진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를 비롯하여 M. Yelsky International String Bow Instruments Competition 1위, Shabyt Astan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Ippolitov Ivanov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등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권현진은 Yuri Bashmet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대전KBS가 주최한 바보음악회, 상록오케스트라, Andiemusik Philharmonia, All That Cello Ensemble, CPBC 칸타빌레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Kronberg Cello Camp에 참가하며 현지 평단 및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모스크바 Turgenev Museum, Pushkin Museum, Kislovsky Hall, Gogol Museum, Scriabin Museum, Tsereteli Art Gallery, 독일 함부르크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유학 중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에 발탁되어 독주회와 대전예술의전당 협약 프로젝트인 일본 아오모리 현립미술관에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제15회 대전 실내악 축제 초청 연주, Lithuania Vilnius에서 듀오 리사이틀, 부다페스트 초청 연주, Project Emil Gilels and Leonid Kogan협회 주최 ‘젊은 음악가를 위한 콘서트’ 오디션에 발탁되어 여러 차례 연주하였으며 Tchaikovsky Museum(kiln) 초청연주, Rostropovich 추모연주회, Tchaikovsky 175주년 연주회,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동문음악회, Zukowski 초청연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광복절 연주, 프라움 악기박물관 연주, 대전 차세대 아티스트 DNA콜라보 공연, 대전 앙상블페스티벌 등 다수의 단체와 음악 축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스크바 Grand Hall, Small Hall, Rachmaninov Hall, Myaskovsky Hall, Moscow International House of Music, The Gland Hall Gnesin, The Concert Hall of Central Music School, The Concert Hall ‘Na Kislovke’, Glinka Museum, Tchaikovsky Museum, Kislovsky 홀, Gogol Museum, Scriabin Museum, 독일 함부르크, 대전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지에서 연주 및 초청 연주를 선보인 그녀는 2017, 2018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9년 독주회, 2020년 다미치 앙상블연주, 2021년 서울예술의전당 독주회, 디 에클렛 콰르텟 연주, 성남시향객원 수석역임,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대전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협연하며 관객과의 음악적 교감을 넓히고 있다.
Kirill Rodin 교수를 사사한 첼리스트 권현진은 현재 디 에클렛 콰르텟, 올댓 첼로 앙상블, 대전 신포니에타,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대전예술고등학교, 침례신학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o 박상희
서울대 음대(성적 우등 장학금 수여),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과정 (DK), 최고 연주자과정 (KE), 실내악 전문 연주자과정, 예술 교육학과정 졸업
독일 Baden-baden Orchestra, Zwickau-plauen Philharmonie, 대전시향, Miltte Europa Musik Festival, Heidelberger Kammermusik, 통영국제음악제, 대전국제음악제(DCMF),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등 국내외 다수 협연 및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Emst toch 음반 발매(독일 레이블 Animato) 2015, 2016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타 선정
현) 경희대, 삼육대 외래교수, GIST 대우교수, 대전예고 출강
낭송 이선자
문헌정보학과 학사, 행정대학원 석사사서직 공무원으로 35년(한밭도서관 5년, 서구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장 16년, 평생학습과장 7년, 서구 평생학습원장으로 지내다 7월 1일자 퇴직 예정)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외래교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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