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국제음악제, 앙상블 소리
대전 클래식, 오페라 2024. 8. 3. 20:11 |
행사명 : 2024 대전국제음악제, 앙상블 소리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16일(금)
시간 : 19:30
장소 : 프랑스문화원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연령제한 없음
소요시간 : 약 60 분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공연소개]
앙상블 소리는 바이올린 김형은, 첼로 원민지, 피아노 김수빈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들은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프로그램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볼링의 '아일랜드여인' 같은 클래식 명곡부터 시작하여, 헨델-할보르센의 역동적인 '파사칼리아'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사계 중 여름'과 '봄'을 포함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네 계절'은 남미 탱고의 열정과 감성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앙상블 소리는 각각의 악기와 연주자들의 독특한 색깔과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그들의 열정과 전통을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음악의 매력적인 세계에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E. Elgar / Salut d’Amour Op. 12
에드워드 엘가 / 사랑의 인사
C. Bolling / Irlandaise
클로드 볼링 / 아일랜드여인
피아노 김수빈
바이올린 김형은
첼로 원민지
Handel-Halvorsen / Passacaglia
헨델-할보르센 / 파사칼리아
바이올린 김형은
첼로 원민지
A. Piazzolla /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Verano Porteño”, “Primavera Porteña”
아스토르 피아졸라 / 사계 중 “여름”, “봄”
피아노 김수빈
바이올린 김형은
첼로 원민지
[출연진소개]
바이올린 김형은
김형은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는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솔, 코리아콘서트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펠리체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KCO) 콩쿠르, 나폴리노바 온라인 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카메라타 솔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첼로 원민지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16세로 최연소 입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콜번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음악연주학 박사학위도 취득한 그녀는 오스트리아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4위를 차지하고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나폴리노바 국제 콩쿠르 등에서도 우승하였으며, 서울시향, 부천시향, 불가리아국립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는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서 출강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피아노 김수빈
피아니스트 김수빈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오했다. 최연소로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과 우크라이나의 카르코프 필하모닉과 협연한 경험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모짜르트 아벤트, 하이든 아벤트 한국음악협회 주최 유망단체 초청연주회, 33회 한밭신인음악회 등 다수의 주요 행사에서 연주하였다. 2022년에는 대전 Summer new Artist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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