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6월 30일(일)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 16,000원(20% off), 학생 10,000원(50% off)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평범함을 거부하고 세련된 무대를 추구하는 열정”
“뛰어난 테크닉과 열정적인 연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2024년 06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매년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만족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열정과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가브리엘 포레, 에르네스트 쇼송, 그리고 세자르 프랑크 세 작곡가의 작품으로 기획하였다.
연주회는 1부, 2부로 나눠진다. 1부에서는 프랑스 근대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Violin Sonata No.1 in A Major, Op.13’와 프랑크 학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프랑스 조기 인상파 작곡가인 에르네스트 쇼송의 ‘Poème, Op.25’, 두 곡이 연주되며, 프랑스 음악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준다.
2부에서는 세상의 속도와 흐름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진실한 삶 그리고 순수한 음악의 합치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 세자르 프랑크의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가 연주되고 무대를 마무리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구성하였으며, 그녀의 열정적인 기교와 에너지로 무대 전체를 꽉 채우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의 리사이틀 공연을 함께하여 바이올린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느껴보길 기대한다.



■ 공연 소개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매년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만족감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열정과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를 거듭하고 있다.
바이올린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근대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 프랑크 학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프랑스 조기 인상파 작곡가 에르네스트 쇼송, 세상의 속도와 흐름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진실한 삶 그리고 순수한 음악의 합치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 세자르 프랑크, 세 작곡가의 곡으로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관객에게 선사하려 한다.



■ 공연 프로그램

Violin Sonata No.1 in A Major, Op.13 / G. Fauré (1845-1924)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작품 13 / 가브리엘 포레
I. Allegro molt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vivo
IV. Finale: Allegro quasi presto

Poème, Op.25 / E. Chausson (1855-1899)
시, 작품 25 / 에르네스트 쇼송

intermission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 C. Franck (1822-1890)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 세자르 프랑크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Ben moderato: Recitativo-Fantasia
IV. Allegretto poco mosso



■ 연주자 소개

 

Violinist_ 오진주
섬세한 테크닉과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선율로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선화예술학교 수석 졸업, 선화예고 수석 입학하였고 이후 도독하여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다.

무대에서의 놀라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그녀는 중도일보 콩쿨 1위, 선화예고 챔버콩쿨 입상, 한ㆍ미 청소년 콩쿨 금상, CTS 콩쿨 등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하여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독일 Köln Neue Musik Festival연주, C. Bechstein 주최로 개최된 Young Professional 신인 연주자 독주회, 독일 쾰른 Fritz Thyssen Stiftung 장학재단 초청연주, 2011년 개최된 말러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Ferdinand Hiller 200주년 festival,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본 영사관 초청연주 등 독일에서 활약하여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로크부터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영역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오진주는 충남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 대덕오케스트라, KAIST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TIMF 앙상블 객원으로서 윤이상 국제콩쿨, 세계적인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의 지휘로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을 함께 연주하였고 프리마돈나 조수미, 임선혜, 바이올리니스트 Leonidas Kavakos, 정경화, 살아있는 전설의 피아니스트 Rudolf Buchbinder, 손열음 등 세계 유명연주자들과 다양한 무대를 함께하여 음악적 입지를 더욱 다지기도 하였다.

국내에서 우리나라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故 양해엽을 사사하고, 독일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Victor Tretiakov(빅토르 트레치아코프)교수와 Max Rostal(막스 로스탈)의 마지막 제자 Herwig Zack(헤르비히 착)을 사사한 오진주는 2018년과 2019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젊고 유망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귀국 후 금호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져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관객에게 선사하였다.

실내악과 솔로 연주 외에도 선화예술중·고, 대전예술고, 세종예술고 강사,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 청주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을 역임하여 연주 무대와 교육의 현장에서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현재 디벨렌 트리오 리더, 오블리가토 리더, 피움챔버오케스트라 악장 등 다양한 연주 활동과 목원대학교와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Pianist_ 민경식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 독일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그리스,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태리,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주
독일 쾰른 국립음대 반주강사 및 예후디 메뉴인 재단(LMN) 연주자 역임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교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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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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