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4 제8회 AHCP ARTIST CONCERT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3월 19일~3월 22일
시간 : 19:30 ~ 21:0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일반 2만원 / 학생 1만원(초등학생~고등학생)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70분 (인터미션 10분)
주최/기획 : ㈜아트로
문의처 : ㈜아트로,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소개]

2024년 3월 19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3월 21일 목요일, 3월 22일 금요일까지 3일간 오후 7시30분
“제8회 A.H.C.P ARTIST CONCERT“가 아트브릿지에서 진행됩니다.

A.H.C.P ARTIST CONCERT는 지역예술인들의 연속성 있는 공연을 지향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19일 테너 허남원, 21일 피아니스트 김병희, 22일 비올리스트 오덕진이 함께 합니다.
귀한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소개]

19일 테너 허남원

ichard Strauss (1864~1949)
Vier Lieder(4 Songs)  Op. 27
No. 1,  Ruhe, meine Seele
No. 2,  Cäcilie
No. 3,  Heimliche Aufforderung
No. 4,  Morgen

Claude Debussy (1862~1918) 
Ariettes Oublisées 중 
No.4 Chevaux de Bois

Fêtes Galantes 중 
No.2 Fantoches

Nuit d'Etoiles

C. Saint-Saens (1835~1921)
The Canival Of Animals Suite 중
No.13 .The Swan – Cello. 김지현

윤학준
마중

나 하나 꽃 피어

Gioachino Rossini (1792~1868)
Opera 'La Cenerentolla' 중
Don Ramiro's Aria - “Sì, ritrovarla in giuro...”



21일 피아니스트 김병희

Ottorino Respighi (1879~1936)
from 6 pezzi per pianoforte, P 044
1. Valse caressante
3. Notturno
6. Intermezzo Serenata

Frédéric Chopin (1810~1849)
Andante Spianato and Grand Polonaise Brillante, Op. 22

Johannes Brahms (1833-1897)
Piano Sonata No.3 in f minor, Op.5
I. Allegro maestoso
II. Andante espressivo
III. Scherzo - Allegro energico 
IV. Intermezzo (Rückblick) - Andante molto
V. Finale . Allegro moderato ma rubato



22일 비올리스트 오덕진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Fantasie” no.1
Largo – Allegro – Grave – Si replica I’Allegro

Heinrich Ignaz Franz von Biber (1644~1704)
“Passacaglia”for viola solo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Fantasie” no.9
Siciliana – Vivace - Allegro

Handel-Halvorsen (1864~1935)
“Sarabande con Variazioni” for violin and viola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Fantasie” no.10
Presto – Largo – Allegro

Johan Nepomuk Hummel (1778~1837)
Viola sonata in E major op.5 no.3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cantabile
III. Rondo. allegro con moto



[출연진소개]

19일 테너 허남원
탁월한 음색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테너 허남원은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뮌헨 국립음대에서 오페라과와 콘서트과(가곡, 오라토리오)로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오페라과와 콘서트과 두 전공 모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수리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슈베르트콩쿠르, 대구성악콩쿠르, 이대웅 콩쿠르 등을 수상하였고, 국제콩쿠르로는 독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콩쿠르,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다. 
유학 시절 마지막 학업을 이어나가던 중 뮌헨 국립극장 오페라 스튜디오와 정식 계약함으로 학생 신분으로 유럽 오페라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의 왕자 돈 라미로 역으로 화려하게 뮌헨에 데뷔하게 되고, 각 신문과 잡지에 실리며 큰 호평을 받게 되며 본격적으로 그의 오페라 인생이 시작되었다. 독일에서의 오페라 인연은 하이델베르크로 시립극장으로 이어져나갔다. 정 단원으로 10여 년 활동하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극장, 베를린 국립극장, 브라운슈바익 극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위스, 파리, 오스트리아, 그리스, 러시아, 홍콩, 미국 뉴욕 등 세계 각지에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돈 조반니」, 「이도메네오」,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빌헬름 텔」,
「신데렐라」, 「이탈리아의 터키인」, 「알제리의 이탈리아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돈 파스콸레」 등 400회 이상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또, 슈벳찡엔 바로크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5년 간 주역으로 노래하였으며 매년 현대 오페라 출연 등 수많은 장르의 작품을 연주하고 참여하였다. 당시 음반이 만들어지지 않은 헨델의 오페라를 SONY MUSIC과 함께 CD녹음을 했으며,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도 오페라 CD작업을 함께하였다.
뮌헨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할레 헨델 페스티벌, 그리스 자모스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홍콩 오페라 페스티벌 등에 참여한 그는 오라토리오 향한 사랑이 남달라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사계」, 멘델스존의 「엘리야」 외 모차르트, 부르크너, 본 윌리암스 등의 20여개의 레퍼토리로 70회 이상 오라토리오 연주를 하였다. 세계적인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와 독창회를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라 하는 그는 국내에서도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로 인상 깊은 여운을 주는 연주자라는 평을 들으며 성실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20년 제1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국립 오페라단, 대구 오페라페스티벌,
서울 시립오페라단, 대전 오페라단에서 주역으로 노래했으며, 성남시립합창단, 파주예술단, 안양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과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무대에 올랐다.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1일 피아니스트 김병희
피아니스트 김병희는 충북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도독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에서 학사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프랑스 세르지 퐁투아즈 국립 음악원 (CRR de Cergy Pontoise)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입학 후 최고점 졸업하였다.
충북예고 재학시절 청주대학교음악콩쿨 1위, 충주대학교 음악콩쿨 1위, 음악협회 콩쿨 2위와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콩쿨 stephan müller 콩쿨 등 국내의 여러 콩쿨들의 입상을 시작으로 두각을 나타내였으며, 독일 재학 시절 프랑크푸르트 Kirche am campus 초청 리사이틀, st. katharinen Kriche Duo 초청 리사이틀 , 베토벤 250주년 기념 초청 연주, Romantic Kammer Musik Nacht 초청연주를 비롯해 독주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며 연주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유럽재학시절 Helmut Deutsch, Hisako Kawamura, Marie-Josephe Jude, Manuel Araujo 등 유수의 명 교수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다.
국내에서 한기정, 나정혜, 정수현, 최진경, 김은정과 국외에서 Hiroko Maruko, Dominique Kim 을 사사 하였으며 국내 귀국 후 다수의 앙상블과 실내악 독주회로 연주자로서 국내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 (주)ARTRY 대표 아티스트, EOS앙상블 멤버, 앙상블 사색 멤버, 충북예술피아노 학회와 충청피아노 연구회 멤버에 있으며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독주와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또한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22일 비올리스트 오덕진
비올리스트 오덕진은 17세에 독일 유학길에 올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으로 학사과정을 졸업 후, 비올라로 전향하여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그 후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solo, 실내악) 최우수 졸업하였다. 
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를 수료 임경원에게 사사받으며, 대전문화 카톨릭 콩쿨 1위, 음협 콩쿨 3위, 서울에서 개최된 Brahms 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다양한 국내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전문화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다.
그는 솔리스트로써의 재량도 인정받으며 안디무지크(An die Musik), 2015년 대전 유망주 발굴오디션에 발탁되어 대전시립교향악단, Bryansk Governor Symphony Orchester등 어려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독일연방 정학재단 DAAD Stipendium 선정 아티스트로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쾰른에서 열린 EMF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2016년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된E.Mendelssohn compettition에서 3등에 입상하여 멘델스존 생가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2015년에 뒤셀도르프 괴테문화원에서 개최한 Schumann Media competition 시상식에 초청되어 개막식연주를 성공적으로 장식하였으며, 독일은행 Sparkasse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실내악 편성으로 수차례의 초청 연주회를 가졌다. 2016년 Essener Philhamonilker 장학생 오디션에 발탁되어 에세너 필하모니 소속 아티스트로서 에센필의 단원, 실내악주자,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고, 2017년 함부르크
방송교향악단 NDR Elbphilhamod nie Orchester 장학생으로 발탁된 그는 함부르크 방송교향악단의
후원을 받아 단원역임을 하며, 실내악주자, 소속 아티스트로서 북독일지방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였다. 
2018년 대전 썸머 뉴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대전시의 후원을 받아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초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국내에서도 비올리스트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하였고, 아트브릿지 A.H.C.P 라이징스타 부분 선정 초청독주회, 제7회 대전음악제 청년솔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앙상블 슈파스 음악감독, 세레나 앙상블, 앙상블H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지역에서 NYCMS Newyork classical music society' 소속 아티스트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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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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