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성지민 피아노 독주회, 'F-A-E Frei aber Einsam(자유롭지만 고독하게)'
클래식, 오페라 2023. 12. 8. 15:37 |
행사명 : [티켓할인] 성지민 피아노 독주회, 'F-A-E Frei aber Einsam(자유롭지만 고독하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12월 31일 (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예매수수료 없음)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성지민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브람스 탄생 190주년을 기념하여 브람스의 모토였던 자유롭지만 고독하게(Frei aber Einsam) 라는 제목으로 브람스의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을 선보인다. 함부르크 KomponistenQuartier(작곡가 구역)의 브람스, 멘델스존,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 텔레만, 말러 등 함부르크와 연관된 여러 작곡가들의 박물관 및 기념관에서 만난 작곡가의 흔적을 회상하며 같은 도시 다른 시대의 작곡가의 작품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연주할 예정이다. 바로크에서 고전으로 넘어오는 과도기의 감정과다 양식(Empfindsamer Stil) 대표 작곡가이자 '함부르크의 바흐'로 불렸던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작품 론도 다단조와 ‘질버만 피아노에 보내는 이별’을 시작으로, 초기 낭만시대의 감정과 다표현을 추구했던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 ‘환상곡(스코틀랜드풍의 소나타)’, 낭만주의적 고전주의자인 요하네스 브람스의 초기작품인 소나타 3번까지-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세 작곡가의 작품들을 한 무대로 엮어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 프로그램
C. P. E. Bach / Rondo in c minor H. 283 Wq. 59:4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 / 론도 다단조 작품번호283
C. P. E. Bach / Rondo in e minor H. 272 Wq. 66 <Abschied von meinem Silbermannischen Claviere>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 / 론도 마단조 작품번호272 <질버만 피아노에 보내는 이별>
F. Mendelssohn / Fantasie in f# minor <Sonate écossaise> Op. 28
펠릭스 멘델스존 / 환상곡 올림바단조 <스코틀랜드풍의 소나타> 작품번호28
Ⅰ. Con moto agitato
Ⅱ. Allegro con moto
Ⅲ. Presto
Intermission
J. Brahms /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요하네스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제3번 바단조 작품번호5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Andante espressivo - Andante molto
Ⅲ. Scherzo. Allegro energico
Ⅳ. Intemezzo. Andante molto
Ⅴ.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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