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신이은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시리즈 6'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6월 20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일반 16,000원, 학생 1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신이은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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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오는 6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피아니스트 신이은의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시리즈 6>이 찾아온다.

13살에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故)정두영)]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신이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를 수시입학,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Solistenexamen) 과정을 졸업하였다.

피아니스트 신이은은 피아노 음악의 ‘신약성서’ 라고 불리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2018년부터 시리즈로 기획하여 작품번호 순서대로 연주해오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는 피아니스트들에게는 ‘숙제 같은 작업’, 혹은 ‘일생의 과업’으로도 일컬어 진다. 그래서 도전하는 음악가들에게는 큰 관심과 박수가 쏟아진다. 이번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6’ 에서는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발트슈타인>과 <제26번 고별>, 그리고 “두 개의 쉬운 소나타”로 이름 붙여진 <제19번>과 <제20번>을 선보인다.



■ Program

Piano Sonata No. 20 in G Major, Op. 49 No. 2
피아노 소나타 제20번 G장조, 작품49
I. Allegro ma non troppo
II. Tempo di Menuetto

Piano Sonata No. 19 in g minor, Op. 49 No. 1
피아노 소나타 제19번 g단조, 작품49
I. Andante
II. Rondo: Allegro​

Piano Sonata No. 26 in E flat Major, Op. 81a “Les Adieux”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E flat 장조, 작품81a “고별”
I. Das Lebewohl: Adagio- Allegro
II. Abwesenheit: Andante espressivo
III. Das Wiedersehen: Vivacissimamente

INTERMISSION

Piano Sonata No. 21 in C Major, Op. 53 “Waldstein”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C장조, 작품53 “발트슈타인”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molto
III. Allegretto moderato



■ Profile

Piano_신이은
13살에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故)정두영)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신이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를 수시입학,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졸업하며 탄탄하게 실력을 키워나갔다.

서울대 1학년 재학시 동아음악콩쿨에 입상하였고, 그 밖에 이화경향콩쿨입상을 비롯 한국음악콩쿨 금상, 음연콩쿨 1위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입상,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젊은이의 음악제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던 그녀는,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콩쿨 입상과 독일 칼스루에 음악대학 실내악콩쿨에서 1위입상, 현지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오페라학교(IMT) 반주자로 활동했으며, 실내악에도 큰 관심을 보여 독일과 프랑스 여러 지역에서 실내악 연주를 했고,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Lilya Zilberstein을 비롯, 저명한 교수인 (故)Hans Leygraf, Klaus Hellwig, Andrej Jasinsky, Kaya Han, Fabio Bidini, Arnulf von Arnim, Bernd Glemser, Boris Petrushansky 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연주단체 Ensemble Modern의 Ueli Wiget, 세계적 바리톤 Roman Trekel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해 관심의 폭을 넓혀갔다.

국내에서 최희연, Edward Auer, 강충모, 이혜전, 김미경, 윤영미 교수를 국외에서는 (故)Vladimir Krainev, (故)한가야 교수를 사사하였고 귀국 후 대전 예술의 전당 주최 제1회 SNAC독주회와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H. Holliger <Partita> 한국초연)를 시작으로 꾸준히 독주회를 해왔으며, 2018년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시리즈를 진행해오고 있다. 앙상블 담음의 멤버로 토크콘서트 “음악에 담다” 시리즈를 진행중이고, 최근에는 대전시향 체임버시리즈에도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현대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21세기악회, 현대음악동인 SIENO, 서울대학교 Studio2021 현대음악시리즈, 범음악제, 창악회 등의 연주회에 출연했고, 광주국제음악제, 리스트협회, 대전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객원연주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시향 영비르투오조 데뷔콘서트(지휘 금노상)에 출연했고, 바덴바덴 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Adreas Weiss), 도쿄 프라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정나라) 협연,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Heiko Mathias Foerster), 체코 마르티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Tomáš Brauner)와 협연하였다.

경희대, 조선대, 충남대, 배재대, 세종대학교 콘서바토리, 충북예고 및 부설 영재교육원, 대전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신이은은 현재 단국대, 숙명여대, 협성대, 예원, 서울예고, 한국 국제예술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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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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