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세종]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가 전하는 두 번째 이야기, The Memorie of Autumn
유형 : 세종 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0월 30일(일)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공연장(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비오케이아트센터
문의처 : 유진예술기획 1661-0461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가 전하는 두 번째 이야기
- The Memorie of Autumn -
10월 30일(일) 17:00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 (6층)



□ 오는 10월 30일,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가 작년 가을에 선보인 첫 독주회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그는 연주에 앞서 대중 친화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하는 데에 가장 큰 의미를 두었고, 저음이 깊은 울림을 주는 콘트라베이스의 음색과 다양한 주법을 통해 독주 악기로서의 매력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 2015년 Italy Norma Musica Festival에 참가하며 국내 및 유럽 현지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은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과 이탈리아 노르마 일세미나리오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다수의 연주 경험과 협연 및 초청 연주를 기반으로 폭넓은 음악성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진 그는 현재 대전에서 유일한 더블베이스 앙상블 파바쓰의 음악감독과 리더이자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오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종시 교향악단의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금산자치종합대학과 대전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본 공연에서는 콘트라베이시스트 윤성재가 진행과 연주를 맡으며, 2부에서는 특별히 미오 앙상블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정적이며 풍부한 울림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윤성재와 바이올린의 듀오, 플루트, 타악기, 피아노와의 재즈 연주 등 다양한 악기 편성과 음악의 형태를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 파가니니의 「‘이집트의 모세’를 의한 변주곡」과 슈베르트의「아르페지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단조 중 2, 3악장」으로 시작을 열고, 오펜바흐의「자클린의 눈물」, 피아프의「사랑의 찬가」, 슈베르트의「백조의 노래 中 세레나데」가 이어서 연주될 예정이다. 영화 “더 미션”의 OST로 잘 알려진 엔니오 모리코네의「넬라 판타지아」와 서양악기로 펼치는 양방언의 「프런티어」,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까지 민족성 감수성이 돋보이는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bokartcenter.co.kr/index.html)를 참조 바라며, 기타문의는 1661-0461으로 하면 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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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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