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이송희 첼로 독주회

 

행사명 : [티켓할인] 이송희 첼로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0월 18일 (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이송희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대전공연전시

 

 

 

■ 공연소개

대전에서의 첫 리사이틀을 갖는 첼리스트 이송희 교수는 독일 쾰른국립음대를 16세 최연소로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를 최우수 졸업하였으며, 이후 영국 왕립음악원 교환학생 수석 졸업 및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연주박사를 졸업하였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첼리스트를 거쳐 충남대학교 음대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는, 스위스 작곡가 출신 한스 후버의 작품과, 로베르트 푹스, 요아킴 라프의 곡을 들어볼 수 있다. 첫곡은 초연되는 한스 후버의 작품인 <Two Romanza, Op.30>를 연주하며,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음악 선생님이고 드뷔시와 거의 동시대 음악가였던 로베르트 푹스.<Cello Sonata No.2 in d minor, Op.29>, 여러 시대 색채의 특유한 작풍을 띄는 독일계 스위스인 작곡가인 요아킴 라프 <Sonata for Piano and Cello in D Major , Op.183>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선보인다.



■ Program

H. Huber(1852-1921) / Two Romances, Op.30
후버 / 두 편의 로맨스, 작품30
I. In gehender Bewegung

R. Fuchs(1847-1927)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d minor, Op.29푹스 / 첼로 소나타 제1번 d단조, 작품29
I. Molt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III. AdagioI
V. Allegro non troppo, ma giocoso

- Intermission -

H. Huber(1852-1921) / Two Romances, Op.30
후버 / 두 편의 로맨스, 작품30
II. Nicht schleppend

J. Raff(1822-1882) / Sonata for Piano and Cello in D Major, Op. 183
라프 /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D장조, 작품183
I. Allegro
II. Vivace
III. Andante
IV. Allegro



■ Profile

 

Cello_이송희

첼리스트 이송희는 독일 쾰른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Koeln)를 16세 최연소로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를 최우수 졸업하였으며, 이후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교환학생 수석 졸업 및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연주박사를 졸업하였다.
오스트리아 Liezen 국제 첼로 콩쿨 1위 및 특별상을 수상한 그녀는 폴란드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폴란드를 비롯하여 독일 전역 순회연주 및 루마니아 “유럽 문화의도시 선정” 초청 기념음악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 참가, 로스트로포비치의 지휘아래 “독일 통독 10주년 기념음악회” 등 독일과 유럽 주요도시에서 활동하였으며 국내에서는 KBS TV 예술극장 출연, 소리문화의전당 초청 독주회 시리즈 리사이틀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하였다.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Janos Starker), 안너 빌스마(Anner Bylsma), 버나드 그린하우스(Bernard Greenhouse), 레슬리 파나스(Leslie Parnas) 등 세계적인 첼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와 이태리 Montepulcciano, 독일 Kronberg Festival, 룩셈부르크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터키 The Canetti Music Festival, 프랑스 Academie International Music de Couchevel, 일본 오사카와 키리시마 페스티벌 등 장학생으로 초청 되어 참가 및 연주를 하였다.
유학시절 독일 예후디메뉴인 장학재단의 솔리스트(LMN-Solo Cellist), 독일 라인란트 지역의 “유능한 젋은 음악가”(Best of NRW) 로 선정되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수석과 독일 쾰른 필하모니(Guerzenich Orchester) 객원단원(Aushilfe)을 역임한바 있는 그녀는 2010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KCO Piano Trio 창단연주, 제주도립교향악단,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글로리아 스트링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국제음악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협연을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독주회,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라믹팔레스홀 초청 독주회 등 해마다 독주회와 다양한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KCO단원(구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활동 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은 특별히 전곡이 한국 초연되는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잘 알려지지 않은 독일 낭만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노고를 인정받아 Breitkopf&Härtel(브라이트코프&헤르텔) 출판사의 후원을 받게 되었고 특별히 라프 소나타는 협찬받은 악보로 연주한다.


Piano_박휘암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베를린 예술대, 자를란트 음대, 낭시 국립음악원 졸업
동아콩쿠르 1위, KBS 신인음악콩쿠르 1위, 비스바덴 바흐프라이스, 라우바흐 
오르간콩쿠르, 오를레앙 20세기음악콩쿠르, 메시앙 현대음악콩쿠르 등 입상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프라임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단 등과 협연, 메시앙 피아노 작품 전곡 연주, 프랑스 근대 음악 시리즈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