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극 '눈물 : 신의 아그네스'
연극 2022. 9. 30. 19:29 |
행사명 : 대전연극 '눈물 : 신의 아그네스'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2년 10월 5일(수) ~ 10월 9일(일)
시간 : 평일 . 주말 / 저녁 20시 (5일 2회 17시/20시)
장소 : 드림 아트홀
티켓정보 :
관람등급 : 14세 이상
소요시간 : 약70분
주최 : 서경동
문의처 : 010-2063-9084
예매처 : 플레이티켓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위로
- 기획 의도 -
○ 인간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대립적인 가치관.
- 우리의 책임과 의무에 대하여 영아사망이라는 소재의 작품을 통해 본질적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깊은 성찰적 고민을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 위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 <아그네스의 눈물>
- 상처 없는 인생이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는 건 진실한 마음이다.
- 상처 속에서도 여전히 곁에 함께 존재해주는 이를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
- 작품 속 상처 받은 세 사람을 통한 우리의 자화상 같은 작품.
○ 최정예 제작진이 선보이는 연극.
- 대본·연출·연기·음악·안무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교과서 같은 작품.
- 미스테리의 진수의 장점을 잘 살린 작품.
- SYNOPSIS -
목사의 십대 딸이 낳은 영아 사망사건이 발생한다.
목사의 십대 딸이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죽인 혐의를 받는다. 사건을 의뢰받은 윤 마리 변호사는 사건의 현장인 목사 집을 방문하지만, 가해자 은혜는 사건의 충격으로 말을 하지 않는 상태이다. 정 목사는 자신의 딸 은혜는 성폭행으로 임신했고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사망했다고 주장한다. 은혜와의 면담이 쉽지 않은 것을 깨달은 윤 변호사는 정신과 의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은혜를 만나지만 은혜는 정신을 잃는다. 윤 변호사가 구조를 요청하려 하던 중 정신을 차린 은혜는 자신은 은혜가 아니며 아그네스라 말한다. 아그네스의 등장으로 윤변호사는 진실에 이 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아버지를 지키고 싶었던 딸 은혜
자신의 딸은 주님의 아이라는 정 목사.
딸이 죽은 후 믿음을 잃어버린 윤변호사.
조사 과정에서 밝혀지는 비밀들. 그리고 각자 다른 트라우마로 사건을 마주하는 세 사람.
은혜를 임신시킨 범인은 누구이며 아그네스는 어떤 존재일까?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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