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22회 대전아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2월 5일(토) 

시간 : 7: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아트오케스트라 

문의처 :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 공연 소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의 22번째 정기연주회가 겨울을 맞이하여 12월 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대전아트오케스트라는 2002년 창단되어 전문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고, 클래식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으로 지역문화예술과 민영예술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는 단체이다.

12월 겨울을 맞이하는 날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 하모니의 향연들을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려 한다.




■ Program


F. Mendelssohn(1809~1847)

Fingal's Cave Overture in b minor, Op.26


F. Mendelssohn(1809~1847)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협연 Vn. 선형훈)


L. v. Beethoven(1770~1827)

Symphony No. 1 in C Major, Op.21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2002년 2월 창단된 후 지금까지 음악전문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DAO는 전문연주자와 일반인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쉽게 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음악문화의 활성화를 추구하며, 공익적인 연주활동을 통한 사회봉사와 시민들의 음악적 욕구충족 및 시민정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공연의 제공으로 클래식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함으로 지역문화예술과 민영예술단체의 활성화와 발전을 추구하는데 그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 10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소화하며 지역의 중심적인 민영오케스트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DAO는 꾸준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그 연주력이 날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찬양음악회를 통해 그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인정받고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DAO는 대전 및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에서 정기연주회는 물론, 연주소외층과 연주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유아들을 위한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공연하는 공익적 민영연주단체로서 보다 나은 기획력과 연주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성실하고 꾸준한 자세로 보다 쉽고 친숙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휘자_ 윤성규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Violin) 졸업

· National Music Academy of Ukraine에서 오케스트라지휘자과정 수료

· Russian GNESIN's Academy of Music 졸업(오케스트라지휘자과정)

· 사사 : Vladimir Mikhailovich Zinovief 교수

· 2003년 The State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under Madam Dudarova 지휘

· 2007년 충남대학교 동문음악회 오페라 ‘가면무도회’ 갈라콘서트 지휘

· 2010년 대전예술인상 수상(한국예총대전광역시 지부)

· 2011년 충남대학교 동문음악회 ‘어울림’ 지휘

· 2014년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

· 대덕오케스트라 음악감독/상임지휘자 역임(2000~2013)

· 현) D.A.O(대전아트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상임지휘자

     KAIST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상임지휘자

     KOA(한국오케스트라협회/회장:금난새) 대전대표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 이사

     공주교육대학교 출강





바이올린_ 선형훈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은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13세때 이미 국내 최고의 이화경향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로 유학하여 이차크 펄만, 정경화와 같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를 키워낸 이반 갈라미언 교수의 마지막 제자로 사사했다. 그 후 네덜란드로 유학, 레닌그라드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던 빅토르 리버만 교수를 만나 음악의 새로운 해석과 다양한 연주 기법을 연구했다. 이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국내외 오케스트라 협연, 리사이틀, 실내악연주, 페스티벌 참여 등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치며 깔끔하고 세련된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에서 음악으로 환자들의 치유를 돕는 문화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직접 환자를 위해 연주도 하고, 병원에서 여는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예술감독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15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하여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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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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