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신소장품 2021, '과거와 미래를 예술로 연결하다'
전시회 2022. 2. 17. 15:48 |
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신소장품 2021, '과거와 미래를 예술로 연결하다'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22년 2월 15일~5월 15일
관람시간 : 10:00~18:0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3, 4 전시실
관람료 : 성인 500원, 학생 300원 ※ 단,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
문의처 : 대전시립미술관 https://www.daejeon.go.kr/dma/ 042-270-7341
대전시립미술관 신소장품 2021
과거와 미래를 예술로 연결하다
-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미술의 다양성을 다루다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특별전‘신소장품 2021’전시를 개최한다.
ㅇ 2021년 대전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신소장품은 도시의 문화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감예술의 의미를 풀어본다. 2021년은 대전지역의 중견,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였으며, 과학예술 융복합 작품도 선보인다.
ㅇ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래도시는 과거의 소산이며, 현재는 미래의 자산이다. 바로 신소장품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현재의 공감예술이다.”고 전했다. 이어“시민들이 신소장품으로 문화자존감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두진, 피에타, 2016-2017, 3D 모델링 후 디지털페인팅, 디지털프린트, 180x180cm (Ed.3-3)
유근영, 엉뚱한 자연, 2016, 캔버스에 유채, 181.8x227.3cm
이재석, 겹쳐진 텐트, 2020,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x130.3cm
□ 이번 전시는 대전미술과 과학예술을 대표하는 신소장품을 소개한다. 유근영, 안치인, 유영교, 김희라 등 대전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과 더불어 과학예술의 최전선에 인공지능과 예술을 융합해낸 신승백·김용훈의 <꽃> 작품까지 현대미술의 경향을 반영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ㅇ 전시를 기획한 김민경 학예연구사는 “각각의 소장품을 통해 대전 지역미술의 다양성은 물론 향후 수집의 방향성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이 철저히 이행되고 있으며,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ㅇ 참여작가 : 김두진, 김영호, 김희라, 박종욱, 신승백김용훈, 안치인, 유근영, 유영교, 이윤희, 이인희, 이재석
ㅇ 작 품 수 : 15점
ㅇ 전시장르 :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뉴미디어
신승백·김용훈, 꽃, 2016-2017, 7채널 UHD 비디오, 각 7분 12초 (Unique Edition)_1_3
이윤희_Shy afternoon 2019 도자기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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