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첼리스트 장예은 리사이틀
클래식, 오페라 2022. 1. 8. 18:41 |
행사명 : [티켓할인] 첼리스트 장예은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1월 22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섬세한 작품해석은 물론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장예은이 오는 1월 22일(토) 러시아와 독일 등지에서의 오랜 유학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첼리스트 장예은은 러시아 글린카 국립 음악학교를 지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영재음악학교 최우수 졸업한뒤 독일 뤼벡 국립음대 학사와 석사 그리고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Newyork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등, Austria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등 및 여러 국제 콩쿨에 입상하며 카네기홀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홀 데뷔연주하여 연주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재능 그리고 타고난 성실함을 가진 첼리스트 장예은은 귀국후, DCMF 오케스트라 단원, 예술의전당 음악교육신문 초청 차세대 아티스트를 역임하였고, 현재 앙상블 H 멤버, 세종챔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조용히 눈을 감고 가다듬어라'는 지시어로 시작하여 조용하고 서정적인 1악장과 우아한 론도 형식의 2악장 그리고 첼로 특유의 깊은 음색이 피아노와 대화를 나누듯하며 악장 구분없이 연주되는 단일 악장의 환상곡같은 느낌을 주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제4번>을 연주하며,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이후 뚜렷한 족적을 남긴 20세기를 대표하는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카사도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솔리스트의 면모를 진솔하게 표현할 것이다. 또한 첼로의 최저음과 최고음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음향대비를 시도하며 무덤덤한 음감에서 번뜩이는 예리함까지 매우 다양한 음악적 느낌들을 표현하는 프로코피에프 말년의 <첼로 소나타 C장조>를 통해 독일과 스페인, 러시아를 관통하는 깊이있는 음악과 잘 다듬어진 기교로 첼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 Program
L. van Beethoven / Cello Sonata No.4, Op.102-1
베토벤 / 첼로 소나타 제4번, 작품102-1
I. Andante - Allegro vivace
II. Adagio - Allegro vivace
G. Cassado / Suite for Cello Solo
카사도 / 무반주 첼로 모음곡
I. Preludio-Fantasia
II. Sardana - Danza
III. Intermezzo e danza finale
Intermission
S. Prokofiev / Cello Sonata in C Major, Op.119
프로코피에프 / 첼로 소나타 C장조, 작품119
I. Andante grave
II. Moderato
III. Allegro, ma non troppo
■ Profile
첼로 장예은
섬세한 작품해석과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장예은은 러시아 글린카 국립 음악학교를 지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영재음악학교 최우수 졸업, 독일 뤼벡 국립음대 학사와 석사를 최고점수로 졸업후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진 외롭고 험난한 유학 생활 속에서 첼리스트 장예은은 무대 위에서 내뿜을 수 있는 강인함을 키웠다. 글린카 국립 음악학교에 재학 중 Krasniyarsk Nadjeda 국제콩쿠르 입상의 경험과 교내의 연주들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 부속 중앙영재음악학교의 진학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이후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학구열로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Lübeck)에서 학사(Bachelor of Music)와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최고점수로 취득하였고, 재학 중에는 Newyork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등, Austria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등으로 입상하여 카네기홀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홀 데뷔연주를 하였으며, Kiel Stadt Theater, Ploen, Flensburg Stadt Theater,게링거스 첼로 페스티벌 참가와 함께 뤼백국립음대 교내발매 CD에 윤이상 Glissees를 녹음하기도 하였다. Rutesheim academy, Kronberg Academy참가, Jens peter Maintz, Wolfgang Boettcher, Wenn-Sin Yang, D.V Shapovalov 등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며 많은 경험과 국제콩루 입상에 힘입어 큰 무대에서 데뷔하는 기회를 갖게되었다. 석사학위 졸업과 동시에 마인츠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Mainz) 최고연주자과정에 입학한 그녀는 교내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지냈으며, 이탈리아 Bari에서 열린 EUTERP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실내악 부문 1위와 폴란드 Krakow, Opu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채워나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재능 그리고 타고난 성실함을 가진 첼리스트 장예은은 귀국후, DCMF오케스트라 단원, 예술의전당 음악교육신문 초청 차세대 아티스트를 역임하였고, 현재 앙상블 H멤버, 세종챔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iano 이진옥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입학, 동 대학원 졸업
● 맨해튼 음대 석사, 뉴욕 시립대 (The Graduate Center of CUNY) 박사
● 뉴욕 카네기홀 데뷔 독주회, 이태리 음악 페스티벌 Arte Musica 초청 연주
● 대전 시립 교향악단, AndieMusik Philharmonic, Jubelton Symphony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대 작곡가 Douglas Anderson의 One at a Time (2018년 8월에 출시) 앨범에 피아니스트로서 참여하였으며, 이 앨범은 세계적인 음악 잡지 Gramophone Magazine (그라모폰 매거진)에 소개됨과 동시에 호평을 받음.
●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 지역 전역에 TV로 방송되는 KCB (한국 가톨릭 방송)에서 “이진옥 실비아의 아르티펙스 (Artifex)”라는 음악방송을 진행.
● Hunter College, The City College of New York, Brooklyn College, Borough of Manhattan Community College 에서 전임강사와 강사를 역임.
●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 피아니스트, 본트리오, Lucidus Ensemble, 그리고 New York Victorian Consort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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