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성지민 피아노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0월 20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성지민,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성지민 피아노 리사이틀

<은밀히 귀 기울이는 자>

 

피아니스트 성지민은 2019년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 독주회에서는 바흐, 베토벤, 슈만 작품을 연주했으며, 2020년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발트슈타인>,<열정>등 중기의 대표작품들을 연주하였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죽음 이후 그를 따르는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베토벤 사후 10년, 리스트가 그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슈만에게 작품을 의뢰하였고, 그것이 바로 슈만의 ’환상곡‘이다. 슈만은 슐레겔의 시를 이곡의 표제로 정했다.  <은밀히 귀 기울이는 자에게 온갖 대지의 꿈 속에서 나지막한 음이 모든 음을 뚫고 울려 나온다.> 이 작품은 리스트에게 헌정되었고, 답례로 리스트는 <소나타 b단조>를 슈만에게 헌정하였다. 단일악장으로 구성된 리스트의 소나타는 그 동안의 악장 개념을 탈피해 한편의 서사시 같은 소나타로서, 주제가 끊임없이 변형되어 구조적으로 매우 정교한 음악이 특징이다. ’

 

 

 

 

 

 

■ Program

 

R. Schumann / Fantasie in C Major Op.17

슈만 / 환상곡 C장조 작품17

 

I.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I. Massig - Durchaus energisch 

III. Langsam getragen - Durchweg leise zu halten

 

- INTERMISSION -

 

F. Liszt / Sonata in b minor S.178 

리스트 / 소나타 b단조 작품178

 

I. Lento assai - Allegro energico – Gradioso

II. Andante sostenuto

III. Allegro energico - Andante sostenuto

IV. Allegro moderato - Lento assai

 

 

 

■ Profile

 

Piano_성지민 

깊이있는 소리와 유려한 음악성, 탄탄한 연주력으로 무대를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성지민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국립 충남대학교를 실기수석 졸업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Master of music)를 최우수 졸업, 전문연주자과정 CAS(Certificate of Advanced Studies) 수료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충남대학교 콩쿨, 목원대학교 콩쿨 1위 등 국내 다수 콩쿠르에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학 재학 중 춘계 연주회, 제 25회 충남대학교 교향악단 연주회 협연 등 다수의 연주를 하며 음악적 발판을 다져나갔다. 

 

그 후 도독하여 Konzert der Meisterschüler - Yamaha Music Europe, 재독한인협회, 독일 함부르크 총영사관, Rudolf Steiner Haus, TU Hamburg, Steinway Haus Hamburg, Kompositor Quartier, Lichtwarksaal 등 독일 여러 도시 에서의 연주, 호평을 통해 젊은 연주자로서 무대 역량을 발휘하였고, Europäsche Kulturtage Karlsruhe- Musik baut Europa, <An Tastatur Festival>, 등 실내악 그리고 현대음악 연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Der Kanzler <Helmut schmidt Stiftung> 헬무트 슈미트 재단 기념연주회 협연,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극찬을 받은 그는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으로 저명한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Françoise Thinat, Mattias Kirschnereit, Alexander Braginsky, Dr. Leslie Howard, Klaus Hellwig, Severin von Eckardstein, Kevin Kenner 등 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그만의 음악을 견고히 다졌으며, 국내에서는 이승란, 권택천을 사사하였고 국외에서는 한가야, Ralf Nattkemper를 사사했다. 

 

함부르크에서의 학업과 동시에 함부르크 국립음대 실기강사로 발탁, 역임한 성지민은 2019년 1월 귀국 후 충남대학교와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을, 연주자로서는 제 30회 한밭신인음악회, 제 51회 대전 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며, 2019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로 선정돼 독주회와 협연을 하였다. 독주와 실내악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는 가운데, 2021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에 선정되어 이번 독주회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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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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