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풍류마당 '한밭풍류'
국악, 무용 2021. 7. 26. 01:13 |
공연명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풍류마당 '한밭풍류'
장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21년 8월 14일(토)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9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문의처 : 042) 270-8585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COVID-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장의 객석 일부를 제한하여 ‘객석 거리두기’로 운영합니다.
※ COVID-19 상황에 따라 공연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예술과 숲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문화예술단지
그곳에서 즐기는 자연의 소리를 닮은 우리 음악,
이것이 금상첨화(錦上添花)로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토요일
의미 있는 휴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한밭풍류> 절대 놓치지 말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닮은 우리 음악으로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토요일을 선사한다.
악(樂) 가(歌) 무(舞)가 어우러져 국악의 진면목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
전통부터 창작까지 관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생생한 라이브에 귀가 호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보는 재미가 즐거운 <한밭풍류>!
<한밭풍류>와 함께 고풍스러운 우리 음악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프로그램]
궐내 각종 연향에서 연주되던 궁중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1. 관악합주 ‘수제천’
고려 문종 때부터 900여 년간 전승된
2. 궁중무용 ‘포구락’
풍류의 멋스러움과 사계절의 정취를 담은
3. 가야금병창 ‘박꽃 핀 내 고향’, ‘상사천리몽’, ‘신사철가’
우리 전통악기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현악기의 대화
4. 거문고와 가야금 합주를 위한 ‘속삭임’ 작곡_ 정대석
해금과 아쟁으로 김소월 시인의 접동새 시상을 그린
5. ‘접동새’ 작곡_계성원
다양한 가락과 춤사위가 만나 흥과 신명으로 하나되는
6. ‘타악연희무’
[출연진]
대전시립연정국악단(예술감독: 노부영)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981년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육성을 위하여 창단되었다. 그동안 궁중음악과 민속음악,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등 전통음악과 국악관현악, 실내악 등 창작음악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한국음악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통한 수준 높은 공연과 서비스로 한국 전통음악의 지평을 넓혀 가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자긍심을 발현하고자 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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