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2015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 첼리스트 양성원
클래식, 오페라 2015. 10. 29. 14:28 |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5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 첼리스트 양성원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1월 10일(화)
시간 : 오전 11: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일상의 변주
2015 아침을 여는 클래식
-10년의 아침, 그 모든 이야기
여러분의 화요일을 특별하게 열어드렸던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인상 깊은 연주를 남겼던 연주자들을 선별,
새로운 10년을 이어갈 다양한 분야의 유망주들을 꼽아
솔로/듀오/앙상블/복합이란 4가지 테마의 무대를 준비합니다.
10년의 추억을 회고하고 10년의 기대를 이어가는
음악으로 여는 아침, 기대하세요.
[프로그램소개]
○ L. v. Beethoven_ 7 Variations on "Bei Männern, welch Liebe fühlen" WoO 46
베토벤_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
○ L. v. Beethoven_ Horn Sonata in F Major Op.17
베토벤_ 호른 소나타 F장조 Op.17
I. Allegro moderato
II. Poco adagio, quasi andante
III. Rondo. Allegro moderato
○ L. v. Beethoven_ Cello Sonata No. 5 in D Major Op.102-2
베토벤_ 첼로 소나타 5번 D장조 Op.102-2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III. Allegro - Allegro fugato
※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고요함에 깊이를 담은_첼리스트 양성원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오스트리아 뮤직 베라인, 파리 살플레옐, 살 가보우,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 테라스 극장, 동경 오페라 시티홀, 중국 북경 NCPA 등 세계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 받으며, 유럽, 북미,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
EMI에서 발매된 그의 코다이 데뷔앨범은 영국 그라모폰지 ‘에디터스 초이스(2002)’와 ‘크리틱스 초이스(2003)’로 선정되었으며 네덜란드의 ‘에디슨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3년 비엔나 뮤직 베라인에 초대되어 오스트리아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한 양성원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정경화, 정명훈, 즈네덱 마칼, 피터 외트보쉬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해왔다.
그가 연주한 생상스의 협주곡과 브람스 더블 콘체르토,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은 프랑스 국영 TV를 통해 전 유럽에 방송되었으며, 이 밖에도 프랑스의 France Musique와 일본의 NHK, 한국의 KBS등을 통해 실황 방송되었다. 2012년 파리 살 플레이옐에서 드보르작 협주곡을 Orchestre de Colonne와 연주하였고, 피터 위트보쉬의 첼로 협주곡을 서울 시향과 함께 아시아 초연하였으며, 2013년에는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 독주회 10회를 프랑스, 일본 ,한국에서 가져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캐나다 밴프 국제 실내악 콩쿠르, 앙드레 나바라 국제 콩쿠르, 카사도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영국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 미국의 이스트만, 예일, 독일의 마인츠, 캐나다의 에드몬튼 대학 등에서 연주와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양성원은 서울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수학하여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발 오원의 예술감독인 그는 전 세계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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