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송재경 피아노 리사이틀
클래식, 오페라 2021. 5. 29. 23:58 |
행사명 : [티켓할인] 송재경 피아노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6월 25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송재경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탄탄한 실력으로 정확하고 담백한 터치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송재경의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송재경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수석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대전충남북 가톨릭 콩쿨 1위, 대전음악협회 콩쿨 1위, Chatauqu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음악저널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인디애나 대학교 재학시절에는 박사학위과정 전액장학금과 Dean's Scholarship을 수여 받으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와 브람스 그리고 슈만의 곡을 선보인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모차르트의 <Fantasia in D minor, K.397>은 대체적으로 자유롭게 진행되는 곡으로 짧은 곡이지만 모차르트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사후에 악보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마지막 몇 마디가 소멸되어 있어서 지금은 ‘뮐러’가 완성한 악보가 주로 연주된다.
그리고 두 번째 연주할 브람스의 <6개의 피아노 소품>은, 소품 사이 공통성이나 연관성이 없어 6개의 곡이 연주하기 편한 순서대로 배열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그의 음악적 특징을 두루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과도한 표현과 기교를 자제하고 고전적인 형식을 기본적인 틀로 하여 변화 화성과 자유로운 리듬, 넓은 음역에 걸친 선율 등 낭만주의적 요소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는 슈만의 <Fantasie in C Major, Op.17>를 준비했다. 이 곡은 슈만의 복잡한 마음이 극적으로 표출된 곡이다. 연인 클라라 슈만을 향한 사랑의 격렬한 감정이 음표 곳곳에 오롯이 새겨져 있기에, 분위기의 변환과 반전이 제목 그대로 정말 환상적으로 연출되며 보편적 인간의 변화하는 감성이 세 개의 악장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뛰어난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으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피아니스트 송재경의 리사이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 Program
W. A. Mozart / Fantasia in D minor, K.397 모차르트 / 환상곡 d단조, 작품397
J. Brahms / 6 Klavierstücke Op.118
브람스 / 6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118
I. Intermezzo: Allegro non assai, ma molto appassionato
II. Intermezzo: Andante teneramente
III. Ballade: Allegro energico
IV. Intermezzo: Allegretto un poco agitato
V. Romanze: Andante
VI. Intermezzo: Andante, largo e mesto
INTERMISSION
R. Schumann / Fantasie in C Major, Op.17
슈만 / 환상곡 C장조, 작품17
I.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I. Mässig. Durchaus energisch
III.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 Profile
Pianist_ 송재경
피아니스트 송재경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수석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대전충남북 가톨릭 콩쿨 1위, 대전음악협회 콩쿨 1위, Chatauqu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음악저널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인디애나 대학교 재학시절에는 박사학위과정 전액장학금과 Dean's Scholarship을 수여받으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학 당시 5회의 독주회와 렉쳐 리사이틀 및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인디애나 대학교의 Associate Instructor로 임용되어 피아노 실기와 그룹클래스 피아노를 가르쳤으며, Young Pianist Program 강사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써의 기량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Chatauqua Music Festival, Boston Conservatory Summer Music Camp, London Piano Festival 등 다수의 음악캠프와 Boris Berman, Rebecca Penneys, Seymour Bernstein, Christopher Harding, Frederic Chiu, 문용희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꾸준하게 쌓았다.
2012년 SNAC(Summer New Artists Concert) 기획 독주회 시리즈에 선발되어 독주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송재경은 서울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2017년과 2019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청소년음악회에서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와 함께 협연을 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하게 대전실내악축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실내악을 선보였고, 2015년 대전실내악축제에서는 DPO콰르텟과의 협연을 하기도 하였다. 2019년에는 인아웃 콘서트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지휘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거슈윈의 랩소디인 블루를 연주하였다.
제25회 대전현대음악제와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정기연주회(서울예술의전당), 한국피아노학회 충청호남제주지부 초청연주회(이원아트홀), 피아노하모니아 정기연주회, Chamber Players21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음악회에 솔리스트로, 실내악 연주자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충남대학교 및 동대학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초빙교수이자 공주대학교 겸임교수로, 배재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피아노 하모니아, 한국피아노두오협회 멤버 및 전문연주자로 다양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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