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김지숙 & 배자희 듀오 리사이틀 '시인과 사랑 - LOVE POEM'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6월 19일(토) 

시간 : 오후 5시 

장소 : 클라라하우스 

티켓정보 : 전석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16,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클라라하우스 

문의처 : 042-867-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클라라하우스의 세 번째 공연,

소프라노와 피아니스트의 사랑을 담아 낭만의 선율로 풀어낸 시...

 

김지숙 & 배자희 듀오 리사이틀 <시인과 사랑 : LOVE POEM>은 오는 6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클라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소프라노 김지숙은 이탈리아 꼬모베르디국립음악원, 밀라노시립음악원 졸업 후, 2012년 귀국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글로리아>, 모차르트 <레퀴엠>, 2016년 바로크뮤직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고, 현재 앙상블 소토보체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배자희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미시간대학교 석사 및 럿거스대학교 박사를 졸업하고, 럿거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동경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초청협연을 비롯하여 대전 실내악 축제 ‘피아노와 타악기의 모더니즘’, KBS 가든콘서트 ‘정원 위의 산책’ 등에 출연했다. 현재 목원대학교, 선화예고, 경기예고, 안양예고를 출강하며, 트리오 J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연주는 시와 가곡에 매료된 리스트와 슈베르트의 작품을 주로 연주한다. 

리스트가 당시 독일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슈베르트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탄생시킨 작품들을 들을 수 있다.

이 외에 리스트의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를 발췌해 편곡한 곡과 더불어 슈베르트의 즉흥곡으로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히는 산들바람처럼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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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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