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김근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클래식, 오페라 2021. 5. 3. 08:30 |
행사명 : [티켓할인] 김근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5월 28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김근화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우아한 로망스>
김근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있는 감각적인 연주로 매번 놀라움을 보여주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가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이 담긴 리사이틀 시리즈로 관객을 맞이하기 위해 예술의전당을 찾는다.
바이올린의 테크닉적이고 비르투오소적인 작곡법으로 유명한 크라이슬러의 <플레류드와 알레그로>, <라 지타나>, <빈 카프리치오소>를 시작으로 슈만의 작품 중 가장 개인적이고 내밀한 분위기를 내는 독일 낭만주의 정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의 화려한 기교를 펼쳐낼 비에냐프스키의 <전설>, <폴로네이즈 제2번> 그리고 생상스의 <왈츠 형식의 연습곡에 의한 카프리스>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기교와 음악성의 깊이를 동시에 선보이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김근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의 많은 협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뉴욕주립대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낭만시대 작곡가들의 화려한 음악을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만의 색깔로 풀어낸 우아한 로망스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 Program
F. Kreisler / Praeludium and Allegro
크라이슬러 / 전주곡과 알레그로
R. Schumann / Violin Sonata No.1 a minor, Op. 105
슈만 /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a단조 작품105
Ⅰ. Mit leidenschaftlichem Ausdruck
Ⅱ. Allegretto
Ⅲ. Lebhaft
H. Wieniawski / Polonaise No.2, Op. 21
비에냐프스키 / 폴로네이즈 제2번 작품21
- INTERMISSION -
F. Kreisler / La Gitana
크라이슬러 라 지타나
/ Caprice Vennois Op. 2
빈 카프리치오 작품2
H. Wieniawski / Legend Op. 17
비에냐프스키 / 전설 작품17
C. Saint Saens / Caprice after a Study in Form of a Waltz Op. 52, No.6
생상스 / 왈츠 형식의 연습곡에 의한 카프리스 작품52, 제6번
■ Profile
Violin_김근화
화려한 테크닉과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근화는 일찍이 9세에 대전심포니, 이듬해 대전시립교향악과 협연하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그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가톨릭콩쿠르 특상, 음협콩쿠르 대상, 조선일보콩쿠르와 이화 경향콩쿠르에서 1위를 석권하였고 아마빌레 실내악단, 서울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극동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휘자 Victor Tietz에 의해 러시아로 러브콜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함께 대한민국 올해의 바이올린상을 수상하였다.
이 후 그녀는 미국으로 도미하여 맨해튼 음대 예비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콩쿠르 우승자로 MSM Prep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이 연주는 미국 WQXR 라디오방송에 방영되었다. 또한 맨해튼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뉴욕주립대음대에서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학창시절 New York Waldo Mayo Violin Competition, Hudson Valley Philharmonic String Competition, MSM Concerto Competition, Lil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American Fine Art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과 상위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독주회 및 연주를 Weil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Pamela Frank, Sydney Hardth, Mikhail Koppelman, Laurie Smuckler, Arnold Steinhardt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세계적인 현악사중주 Emerson String Quartet과 American String Quartet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혔다.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뉴욕주립대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 차인홍, 김동현, 배익환을, 국외에서 Sylvia Rosenberg, Philip Setzer, Philippe Graffin, Soovin Kim, Michelle Kim을 사사한 그녀는 2012년 귀국 후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 Concert 선정 독주회를 비롯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국악단, 아마빌레 실내악단, 레온데 앙상블, 청주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청주 대여클랑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단체와 협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후학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공개 마스터클라스를 진행하였으며 충북예고 영재원,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현재 청주시립교향악단 제 1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목원대학교, 선화예고,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주음악협회 현악이사로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준히 독주회와 협연, 그리고 실내악으로 청중과 소통하며 만나고 있다.
Pianist_민경식
-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Diplom 졸업 및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동아, 독일 베토벤, 동경 국제 듀오, 스웨덴 국제 듀오 콩쿨 외 다수의 콩쿨 입상
- 그리스,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스웨덴, 이태리,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연주
- 독일 쾰른 국립음대 반주강사 및 예후디 메뉴인 재단(LMN) 연주자 역임
- 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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