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장진선 바이올린 리사이틀
클래식, 오페라 2021. 4. 24. 12:29 |
행사명 : [티켓할인] 장진선 바이올린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5월 8일 (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장진선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대전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진선은 서울대 졸업 후 독일의 뤼백 국립음대에 입학하였다. 세계적인 연주자 Feng Ning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학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테크닉, 섬세한 표현기법을 익혔으며 화려하고 현란한 테크닉이 장점인 연주자에서 뜨거운 열정과 음악적 깊이가 더해 가는 연주자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2020년에는 제20주년 대전국제음악제 “김미숙의 음악산책”에서 솔로 연주자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연주에서는 겨울이 가고 찾아온 봄의 희망찬 모습과 기쁨,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 리듬에 맞추어 흥겹게 흐르는 비발디의 재치 있고 뛰어난 음악적 표현을 보여주는 비발디의 <사계- 봄>, 베토벤의 개성을 본격적으로 나타내며 빠른 템포와 긴박감이 느껴지는 주제를 채택한 것이 새롭게 느껴지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역할이 거의 대등해진 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고 평가받는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1악장부터 긴장감이 감돌며, 속도감 있게 휘몰아치는 피아노의 빠른 선율 위로 바이올린의 민첩한 리듬이 더해져 추진력 있게 악상을 끌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세계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가장 즐겨하는 소나타이자 프랭크가 남긴 그의 특색이 가장 단적으로 표현된 단 한 곡뿐인 풍부한 선율이 돋보이는 바이올린 소나타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Program
A. Vivaldi / Violin Concerto No.1 in E Major, Op.8, Rv269, "La Primavera" (Spring)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E장조 작품8 “사계” (봄)
Ⅰ. Allegro
Ⅱ. Largo
Ⅲ. Allegro
L. v. Beethoven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4 in a minor, Op.23
베토벤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4번 a단조 작품23
Ⅰ. Presto
Ⅱ. Andante scherzoso, più Allegretto
Ⅲ. Allegro molto
- INTERMISSION -
C. Franck / Sonata Violin and Piano in A Major, M.8
프랭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작품8
Ⅰ. Allegretto moderato
Ⅱ. Allegro
Ⅲ. Recitativo-fantasia
Ⅳ. Allegretto poco mosso
■ Profile
Violinst_장진선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진선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독일의 Musikhochschüle Lübeck에 입학하였다. 세계적 인 연주자 Feng Ning의 관심과 신뢰 속에 Bachelor of Musik 과정을 졸업 하였고, 그 과정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테크닉, 섬세한 표현기법을 익혔으며 화려하고 현란한 테크닉이 장점인 연주자에서 뜨거운 열정과 음악적 깊이가 더해 가는 연주자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 후 독일 Frankfurt am main 에 위치한 Hochschü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HfMDK Frankfurt am Main)에서 Prof. Susanne Stoodt 교수의 지도아래 Master of Musik Studium을 졸업하였고, 독일 Johannes Gutenberg Uni Mainz 에 소속된 Musikhochschule Mainz에서 prof. Anne Shih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Konzertexamen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국내의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국내외 여러 음악캠프, 대관령 국제 음악제 참가, 2014년 SNAC 선발 및 연주, 독일 Mainz 의 Schott Verlag에서 주최한 Hindemith Konzert 초청연주, 독일 HfMDK Frankfurt am Main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악장 역임, 일본 아오모리 시 초청연주, 2015 대전 실내악축제 참가, 이태리 Casalmaggiore International Musik Festival 참가, Mainz Virtuosi 앙상블 활동 및 협연, Mainz 시립 교향악단 협연, Musikhochschule Mainz에서 주최한 Konzertexamenwettbewerb에서 2등 수상, 2017 대전국제음악제 협연, 2017 함부르크 차세대음악회 초청연주, 2019 바보음악회 협연, 서울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 2020 국제음악제 초청 협연, 2021 트리오 마노아 창단연주회 등 활발한 솔로 활동과 실내악 활동을 통해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로서의 기량을 쌓아가고 있으며 충남대학교 강사 역임 후 현재 대전예고와 충북예고에 출강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ist_이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 독일 뤼벡 국립음대 디플롬과정((Allgemeine künstlerische Ausbildung), 마스터과정(master of music)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men) 졸업
- 프랑스 Brest 국제콩쿨, 이태리 Vietri sul mare-Amaf 국제콩쿨, Citta di Treviso 국제콩쿨 입상, 음악 저널 콩쿨, 서울음악콩쿨 입상
-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유망신인 음악회 협연
- 쾰른 벡슈타인 피아노 young Professional 피아니스트 선정 및 초청 독주회
-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금 수혜
-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Marktoberdorf 피아노 아카데미 초청 연주, 함부르크 스타인 웨이 하우스, 쾰른 벡슈타인하우스, Rutenstrauch-Joest 박물관
- 현) 국립전남대학교, 한국교원대, 강원예고, 인천예고 출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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