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 리사이틀 'Die Grandiose Zeit'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3월 16일(화)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공연기획피움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 리사이틀 

<Die Grandiose Zeit> - 찬란한 시간

 

매년 이맘때면 새해와는 다른 시작이라는 단어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시기. 해가 바뀌어 새로운 시작이 아닌,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고, 긴긴 겨울이 지나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3월..... 아직은 이른 봄 소식과 함께 따뜻한 공연들이 시작하는 계절.

 

새록새록 돋아나는 새싹처럼 주체할 수 없는 창의력과, 관객에게 매우 큰 즐거움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줄 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이 귀국 후 첫 번째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맞이하려 한다.

 

아직은 코로나와의 싸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마음속에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을 떠올리며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의 무대를 함께한다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

 

 

 

 

 

 

■ 연주자 프로필

 

Violin_ 윤유경  

단 한 번의 열정적 무대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은 독일 Neue philharmonie westfalen 오케스트라, Bochumer symphoniker와 협연하였고, 이탈리아 Amigdala 국제콩쿨 우승, Luigi Zanuccoli 국제콩쿨 입상, Köhler-Osbahr Stiftung 콩쿨 입상, schmolz und  bickenbach 콩쿨 입상, Sieghardt-Rometsch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국내에선 대전 문화 가톨릭콩쿨 1등 및 특상, 음협콩쿨 1등, 중부대학교 콩쿨 1등, 평택시 콩쿨 1등, 대전 MBC 방송국 콩쿨 입상, 뮤즈월드 음악신문사 콩쿨 대상을 입상하였다.  Internationale Musikakademie Lichtenstein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받은것을 비롯하여 슬로베니아 Ljubljana In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는 20세기 셰링과 그뤼미오의 동년배이자, 대가 바이올리니스트 Ivry Gitlis의 Masterclass에 선발되어 연주 및 Ivry Gitlis 페스티발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였으며 그는 ‘그녀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정말 훌륭했다. 연주의 흐름은 창의적이고, 관객에게 매우 큰 즐거움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주었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International Salzburg Mozart Festival, Académie Internationale de Musique,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Bad Leonfeld, Haus Marteau 등에서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하였고 슐로모 민츠, 강동석, 양성식, Calolin Widmann, Petru munteanu, Latica Honda-Rosenberg, Stephan Picard 등 유명 교수에게 레슨 받으며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피아노 삼중주, 현악 사중주, 피아노 오중주 등 다양한 실내악으로 많은 레파토리를 가지고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회계회사 PWC후원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지난 3년 연속 베토벤의 고장인 독일 본(Bonn) 베토벤 하우스에서 실내악 초청 연주를 가졌으며 지도교수 Andreas Krecher의 추천으로 독일의 최고 장학재단 DAAD의 후원인 이탈리아 Montepulciano 실내악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저명한 독일 국립 음악 대학 교수인 Anthony Spiri(Piano), Ariadne Daskalakis(Volin), Matthias Buchholz(Viola), Leonid Gorokhov(Cello), Christian Wetzel(Oboe)와 함께 연주했다.  독일 두이스부르크 교향악단(Duisburger Philharmoniker)에서 장학생 및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슈만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대전 안디무지크 필하모닉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 음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과정 졸업과 동대학원 석사 (Master)에서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최우수점수(Auszeichnung)으로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박사과정)을 졸업 하였다. 현재 앙상블 슈파스 리더, 에라토 앙상블 단원, NYCMS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제자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_ Ilya Rashkovskiy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 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 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 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 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장 촉망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한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의 주요 공연으로는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 페테르 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앞두고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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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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