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송희영 피아노 독주회 '사고하는 음악'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3월 5일(금)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포함) 

주최 : 피아니스트 송희영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오는 3월 5일(금) 대전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송희영의 독주회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송희영은 독일에서의 깊이 있는 음악 수업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한 저력 있는 연주가이다. 독일 쾰른(Köeln) 국립음대에서 수학, 뷔르츠부르크(Würzburg) 국립음대 연주 Kuenstlerische Reifürzburg(KA)학위을 취득 후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학위(Konzertexamen)를 취득한 그녀는 이어 프랑크푸르트(Frankfurt)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실내악과 가곡반주 전공으로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고하는 음악>으로 바흐의 토카타 마단조 BWV 91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폭풍 그리고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과 영상 제1집의 곡으로 구성하였다. 사고와 연주는 음악 이론과 예술적인 연주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피아니스트 송희영만의 섬세하고 진중한 해석과 함께 각 작품 배경은 물론 작품에 담긴 의미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공연을 기획한 피아니스트 송희영은 “베토벤의 작품 템페스트에서는 그가 느끼는 고독을 담아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베토벤은 템페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정신적 고통을 스스로 극복해 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는 혼돈 불안 갈등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흐와 베토벤의 작품을 통해서 그분들의 마음을 느껴보며 우리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며 템페스트의 주인공이 고통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 같이 우리들도 그러한 시간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 프로그램

 

J.S. Bach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1685-1750)

Toccata in e minor BWV 914 

토카타 마단조 BWV 914

 

L.v. Beethoven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

Piano Sonata No.17 in d minor, “The Tempest”

피아노 소나타 제 17번 라단조 「폭풍」

Ⅰ.Allegro con brio

Ⅱ. Introduzione. Adagiomolto

Ⅲ. Rondo. Allegretto moderato

 

Intermission

 

C. Debussy 클로드 드뷔시(1862-1918)

Suite Bergamasque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1.Prélude: Moderato (tempo rubato) / 프렐류드

  2.Menuet: Andantino / 미뉴엣

  3.Clair de Lune: Andante très expressif / 달빛 

  4.Passepied: Allegretto ma non troppo / 파스피에 

 

C. Debussy 클로드 드뷔시(1862-1918)

Images Book I

영상 제1집

 1. Reflets Dans l'eau / 물에 비치는 그림자

 2. Hommage a Rammeau / 라모를 찬양하며

 3. Mouvement / 움직임

 

 

 

■ 프로필

 

피아노 송희영

 

피아니스트 송희영은 독일에서의 깊이 있는 음악 수업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한 저력 있는 연주가이다. 독일 쾰른(Köeln) 국립음대에서 수학, 뷔르츠부르크(Würzburg) 국립음대 연주 Kuenstlerische Reifürzburg(KA)학위을 취득 후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학위(Konzertexamen)를 취득한 그녀는 이어 프랑크푸르트(Frankfurt)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실내악과 가곡반주 전공으로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Günter Ludwig, Peter Hollfelder, Torger, V. Kreinev, J. Uhde 마스터 클래스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 음대 콩쿠르에서 1위 입상을 계기로 대학 오케스트라와 독일 주요도시 순회 연주를 가졌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헝가리 리스트 박물관, 바트톡 하우수 등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가졌다. 또한, 바이에른 방송국 라디오 부다페스트에서 음원 녹음과 KBS 방송 출연 및 음반 제작을 하였다. 

 

귀국 후 수차례 독주회와 Stuttgart Chamber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페스티벌앙상블단원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한국 피아노 학회 이사로 지역의 음악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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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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