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첼로 남궁동 리사이틀
클래식, 오페라 2020. 9. 9. 16:14 |
행사명 : [티켓할인] 첼로 남궁동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0년 9월 29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전석 16,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남궁동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남궁동 첼로 리사이틀
고전의 선율에 가을을 그리며...
대전예고 재학 당시 슬로바키아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 입학하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까지 졸업하며 학업을 마친 후 귀국,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치며 화려한 데뷔를 한 그녀는 이후 챔버플레이어스21과 앙상블 소토보체의 멤버로 대전실내악축제,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첼리스트다.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김소원(선화예고 출강)이 함께하며 프로그램으로 고전시대의 작곡가인 베토벤의<12 variation on ‘Ein Mädchen oder Weibchen’ from ‘Die Zauberflöte’ op.66 F Major>,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5 in D Major op.102> 두 곡과 고전시대 작곡가 쇼팽이 당시 첼리스트 프랑숌에게 헌정한<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를 준비하여 고전적인 첼로 선율로 다가오는 가을을 마중한다.
■ Program
L. v. Beethoven / 12 Variation on ‘Ein Mädchen oder Weibchen’ from ‘Die Zauberflöte’ F Major Op.66
베토벤 / ‘소녀 또는 여성‘에 대한 마술피리 12곡의 변주곡 F 장조 작품 66
L. v. Beethoven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5 in D Major Op.102
베토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5번 D 장조 작품 102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 Attacca
III. Allegro-Allegro fugato
Intermission
F. Chopin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 단조 작품 65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con brio
III. Largo
IV. Finale, allegro
■ Profile
Cello_ 남궁동
진중한 보잉으로 서정적인 연주력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남궁동은 2014년 귀국 후 솔리스트로, 챔버플레이스21과 앙상블 소토보체의 멤버로 대전국제음악제(전 대전실내악축제),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첼리스트이다.
대전예고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재학 당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실내악 강사를 역임하며 영재 아카데미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솔리스트 활동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태리 22회 Young International Competition “Citta di Barletta”에서 실내악부문 1위, 이태리 14회 International Competition “Euterpe” 실내악 부문 2위, 이태리 10회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Premio Citta Di Padova”실내악부문 1위 등 다수의 국제 경연대회 실내악부문에서 입상하며 실내악 연주자로도 국제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또 그녀는 피아노트리오 멤버로서 독일 만하임, 이태리 파도바, 베니스에서 리사이틀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했고 이에 힘입어 대전실내악축제 <내일의 젊은 음악가>에 선정 되어 연주하였고, Kirill Rosin, Roland Pideux, Martin Ostertag, Jean Deplace 등 마스터 클래스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더욱 굳건히 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를 거쳐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교 최고 연주자과정까지 졸업하며 학업을 마친 후 귀국,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치며 국내 무대에 데뷔하였고, 지역의 음악 미래를 이끌어갈 재능 있는 연주자로 선정, 한밭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아티스트로도 선정되어 솔리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브람스를 만나다>, <Russian soul> 등의 부제로 꾸준하게 독주회를 열어 끊임없는 열정을 선보였다.
또한, 챔버플레이어스21의 멤버로 <위대한 대공 베토벤>, <플로렌스의추억> 등 다양한 기획공연에서 그녀의 기량을 발휘했고, 앙상블 소토보체의 멤버로 페르골레지의 <슬픔의 성모>, 비발디 <Gloria> 등 다양한 공연으로 고음악까지 섭렵한 그녀는 <대전바로크뮤직페스티벌>에 참여, 세계 정상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료 데라카도와 함께 연주하였으며, <클래시컬 아트브릿지 시리즈>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이 밖에도 <KCO Cello Ensemble Festival>에도 객원단원으로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 2018년엔 첼로만으로 구성된 Ensemble Cellicombi의 첫번째 콘서트 <Viva Celli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솔리스트와 앙상블 멤버의 영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 대전예고,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 독일 Trossingen 국립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졸업
-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실내악강사 역임
- 대전실내악축제 <내일의 젊음 음악가>선정 및 연주. 2014년 귀국독주회
- 대전예술의전당 2015스프링 페스티벌, 2015 대전실내악축제 <시티콘서트>참가
- 2016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타 선정
- 현) 앙상블 소토보체 단원, 챔버플레이어스21 단원, 대전예고 출강,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Piano_ 김소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 학사(Bachelor of music), 석사(Master of music) 만점 졸업
- 화성시 효콩쿨 전체대상, Freiburg kammermusikwettbewerb 입상
- 프라임오케스트라, Bulgaria Sinfonietta 와 협연
-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부암아트홀, 수성아트피아 등 솔로, 앙상블 다수 연주
- 파바로티 서거 10주년 기획공연 전국투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활동
- 서울종합예술학교 반주강사역임
- 현) 선화예술학교 출강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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