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레알슈팀메 '괴테의 시(詩)를 노래하는 음악가들 시리즈 Ⅰ'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0년 6월 23일(화) 

시간 : 7:30PM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바당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약75분 

주최 : 레알슈팀메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 공연 소개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레알슈팀메’의<괴테의 시(詩)를 노래하는 음악가들 시리즈 Ⅰ>이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 객석배치로 개최된다.

‘진정한 목소리’라는 뜻의 레알슈팀메(Real Stimme)는 독일의 신학자 마틴 루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소리이다”라고 이야기 했듯이, 인간의 내면의 소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청중과 나누고자 학구적으로 연구하며 열정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연구회로서 침례신학대학교 강진희 교수를 중심으로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과 전국을 무대로 하는 성악인들과 피아니스트들이 모인 단체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레알슈팀메’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시에 붙여진 아름다운 가곡을 엄선하여 우리 지역 음악애호가와 전공생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소개 할 수 있는 폭 넓은 레퍼토리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19세기의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준 괴테의 시는 슈베르트, 슈만, 볼프 등 거장 작곡가들이 가곡으로 작곡하였다.

‘코로나 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금 거리두기 객석배치로 진행되는 공연이지만 ‘레알슈팀메’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로 대전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소개

 

 

F.Schubert

Klächens Lied

Rastlose Liebe

Sop. 이정은

Acc. 최근정

 

F.Schubert

Gehimes

Ganymed

Ten. 박종근

Acc. 박세영

 

F.Schubert

< Gesänge des harfners >

1. Wer sich der Einsamkeit ergibt

3. An die Türen will ich schleichen

Bar. 유승문

P.f. 박세영

 

F.Schubert

< Gesänge des harfners >

2. Wer nie sein Brot mit Tränen ass Erlkönig

Bar. 김경태

P.f 김지연

 

INTERMISSION

 

R.Schumann

< Lieder und Gesaenge aus "Wilhelm Meister" >

Kennst du das Land

Heiss mich nicht reden

M.Sop. 채진영

P.f. 박세영

 

R.Schumann

Nur wer die Sehnsucht kennt

So lasst mich scheinen

M.Sop. 송선미

P.f. 조연주

 

H.Wolf

Blumengruss

Dank des Paria

Ten. 김병진

P.f. 최근정

 

H.Wolf

MignonⅠ(Heiss mich nicht reden)

Mignon Ⅲ (So lasst mich Scheinen)

Sop. 조성숙

P.f. 조연주

 

H.Wolf

Philine

Mignon (Kennst du das land)

Sop. 강진희

P.f. 김지연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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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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