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희 첫번째 대금독주회 대금에 무늬를 새기다
대전 국악, 무용 2019. 11. 27. 01:19 |
행사명 : 정문희 첫번째 대금독주회 대금에 무늬를 새기다
유형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19년 11월 30일(토)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정문희
문의처 : 정문희 010-4666-7923
대금의 무늬를 새기다’ 정문희 첫 독주회
마음에 새기는 대금 선율,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11월 마지막 밤을 수놓다.
다가오는 11월 30일(토),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 홀에서 대금 연주자 정문희(사진)가 생애 첫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는 대금 독주 ‘청성곡’부터 단소 독주‘세령산’, 거문고와 대금 선율이 어우러진 합주 공연까지 신예 연주자의 첫 독주회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특히 공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정문희 창작곡 ‘다은’은 5남매를 바르게 키워낸 어머니의 큰 사랑을 대금 선율로 풀어낸 곡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창작곡의 제목인 ‘다은’은 따사롭고 은은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목원대학교 국악과 학사과정을 마무리하고 한발 더 나아가는 길목에 선 신예 연주자 정문희는 이민주와 신응재에게서 사사했다.
학생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어엿한 연주자로 사회에 나아가는 정문희는 이미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와 퓨전국악그룹 화풍당의 대금·소금 단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국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정악대금, 단소, 산조대금, 창작곡, 서양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퓨전 곡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준비된 이번 연주회는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11월 30일(토), 저녁 7시에 펼쳐진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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