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볼체 콰르텟'
클래식, 오페라 2019. 10. 29. 17:00 |
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11월 '볼체 콰르텟'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1월 12일(화)
시간 : 11: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프로그램소개]
Beethoven string quartet in E flat Major op.127 중 1악장
Haydn string quartet in g minor op.74/3 중 2,4악장
Schubert 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D.810 (death and the maiden) 중 2,4악장
Janacek string quartet no.2(intimate letters) 중 2악장
Mendelssohn string quartet no.6 in f minor op. 80 중 4악장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볼체 콰르텟
“새로운 현악 4중주단의 등장! 부드러운 감성으로 음악에 활력을 불어넣다.”
바이올린 이호준, 박동석, 비올라 조재현, 첼로 정다운으로 구성된 볼체콰르텟은 남성적인 감성과 사운드, 개성 있는 연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악 4중주단이다.
연주자 모두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클래식 음악과 실내악의 기반을 다졌고, 국내외 음악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연주자 그룹이다.
단체명인 ‘VOLCE'는 ‘Vivo(활기찬)’와 ‘Dolce(부드러운)’의 합성어로 부드러운 감성으로 음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실내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다양한 기획과 레퍼토리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관객과의 보다 깊은 음악적 교감과 소통을 위한 고민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이호준 | 바이올린
바이올리니스트 이호준은 12세에 김대환 교수에게 사사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길을 확고히 하였다. 이후 2000년 예원 학교 입학, 2003년에 서울예고에 입학하여 수학하는 동안 국민일보 콩쿨 한∙독 브람스콩쿠르 우승, 음악춘추, 서울심포니 콩쿠르 입상하였고, 특히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내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도오, 빈 국립음대에서 미카엘 프리쉔슐라거 교수 지도아래, 2014년 석사과정 최우수 졸업했으며, 재학 당시 프리미오 구이 챔버 콩쿠르 특별상, 오사카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면서 실내악 분야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다.
귀국 후 경찰교향악단에서 군복무 후, 현재는 DITTO 오케스트라 등 여러 실내악과 앙상블 단체에서 활동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실내악을 선보이고, 실내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동석 | 바이올린
바이올리니스트 박동석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전체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최우등 졸업 및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2위, 스트라드 콩쿠르 1위, 음연콩쿠르 2위 등 그의 수상경력 중 2013 판초 블라디게로프 국제 콩쿠르 수상은 눈여겨볼 만하다. 불가리아 작곡가 판초 블라디게로프의 고향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 콩쿠르로 피아노부문과 바이올린 두 부문만이 개최되며, 동유럽 특유의 정서를 표현해내는 것이 관건인 무대에서 1위는 물론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풍부한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클래식 필하모니 본, KBS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역임,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에센 폴크방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경찰교향악단 악장 역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고양시향 제2바이올린 수석,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수석, 아니마 체임버, ARZ 앙상블, 볼체콰르텟 멤버로 활동 및 인천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조재현 | 비올라
비올리스트 조재현은 15세에 파리로 도불,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후 파리 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및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파리음악원 재학시절 파리 오케스트라아카데미 단원 오디션에 발탁되어 2009-2010 시즌 동안 아카데미 단원으로 활약하였으며, 파리 살 플레옐에서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하였다. 또한 월드 유스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발탁, 유럽 각지에서 음악 활동의 깊이를 더했다.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써 정명훈, 백건우, 조성진, 르노 카푸숑, 아투안타메스티, 지안 왕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강창우를, 국외에서 프랑수아즈 니에리를 사사 하였고, 이자이 콰르텟, 플루티스트 미쉘 모라게스 에게 실내악을 사사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 및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연주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앙상블 유니송 멤버, 볼체 콰르텟 리더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다운 | 첼로
첼리스트 정다운은 선화예고를 수석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오, 빈 국립음대에 입학해, 안젤리카 메이와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수석이었던 볼프강 헤르처의 지도 아래 음악적 세계관을 넓히며, 학사 및 석사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세계일보 콩쿠르 1위, 음연 콩쿠르 1위, 성정 콩쿠르 1위 및 최우수 연주자상, 선화 실내악 콩쿠르 2위,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구이 실내악 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 첼리스트로써 입지를 다져왔고, 금천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WKP(Wien Koreanische Philgarmonie) 전 수석 및 음악이사회 역임, 천안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서울솔리스트 첼로소사이어티 수석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볼체콰르텟, 디토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미래 음악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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