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구운몽, 인생은 덧없어라 

유형 : 대전오페라 공연 

날짜 : 2019년 11월 16일(토) 

시간 : 오후 5시 

장소 :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 

티켓정보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주최/기획 : 솔리스트디바 

문의처 : 010-8060-1568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 010-8060-1568 

 

 

 

 

 

 

[시놉시스]

 

한국의 대표적 고전소설인 김만중의 <구운몽>을 선정적인 연애담과 출세담, 부귀공명과 쾌락의 덧없음을 재구성하여 인생의 덧없음을 오페라 <구운몽, 인생은 덧없어라>로 극화했다. 

 

구도자인 주인공의 적적함과 갈등, 다복하고 부유한 인생의 환희와 쾌락, 덧없는 세상의 슬픔, ‘인생은 하루 저녁의 꿈’이라는 주제와 인물들의 성격을 노래에 담아서 들려준다. 무한한 환희와 풍부한 행복감, 때로는 감미롭거나 슬픔이 담긴 선율의 아리아와 중창들이다.   

 

오페라의 서사는, 구도자인 주인공이 꿈속에서 인생의 방향을 급선회하여 세속에서 출세, 최고의 여성 8명을 처첩으로 두고 쾌락을 누리는 부귀공명의 삶을 산다. 그러다가 다시 인생의 허망함을 느껴 처첩들과 같이 구도의 길로 돌아온다. 

 

구도의 삶과 세속의 삶, 극단의 삶, 회의와 번민의 이야기를 가사와 노래가 경쾌하거나 부드럽게, 또는 환희에 벅차거나 쓸쓸하게 이어진다.

 

 

 

 

 

 

[프로그램소개]

 

1부

구운몽, 인생은 덧 없어라

 

#1 전주곡(서곡)

1장 법당안

 

#2 “내가 늙고 병들어/제가 가겠습니다.” - 육관대사와 성진동착과 이중창 

 

2장 법당 밖, 합창과 아리아

 

#3 “남악 형산은/삼월 봄날이 와서” - 선녀의 서창과 아리아

#4 “어서 오십시오.” - 용왕, 성진 그리고 선녀들의 이중창과 합창

#5 “이게 무슨 향기일까?/얼굴이 눈처럼 희고/합창” - 성진 아리아와 3중창 및 합창

 

2부

Opera ‘Il Tovatore’

1. Di due figli vivea beato 행복한 두 아들들의 아버지가 살았지

2. Tacea la notte placida 고요한 밤의 침묵

3. Vedi le fosche notturne spoglie 대장간의 합창

4. Condotta ell’era in ceppi 그녀는 사슬로 묶여

5. Di quella Pira 저 타오르는 불길

 

Opere ‘Cavalleria Lusticana’ 

1. Intermezzo 간주곡

2. Gli aranci olezzano 오렌지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3. Inneggiamo il signore è risorto 산뚜짜의 기도

4. Brindisi 축배의 노래

 

 

 

[출연진소개]

 

예술감독 이영신

대본 공광규

작곡 안성혁

연출 최이순

지휘 최원익

음악코치 문근정

소프라노 조정순

메조소프라노 변정란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테너 권순찬

테너 노성훈

베이스 이두영

디바스오페라합창단

디바스오케스트라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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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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