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올리니스트 김필균 초청연주회
클래식, 오페라 2019. 10. 12. 11:29 |
행사명 : 바리올리니스트 김필균 초청연주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15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좌석 30,000원 -> 24,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 아트브릿지는 하우스 콘서트 프로젝트 (이하. A.H.C.P) 스물아홉번째 초청연주회로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악장으로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한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은 스페인 왕립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열한 살 때 캐나다 토론토 로열 콘서바토리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그 뒤 미국의 피바디 음대에 입학하여 마틴 비버와 학사과정을 마친 후 석사과정을 인디애나 음대에서 하였다.
□ 재학 당시 벤프 실내악 축제, 사라소와 음악 페스티벌, 뉴욕 스트링 세미나, 내셔널아트센터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핑카스 주커만에게 선발되어 공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트리오의 연주가 미국 NBC채널과 뉴욕의 WQXR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다.
□ 귀국 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콰르텟21 멤버로 활동하였고 최근에는 유로 뮤직 페스티벌, 비안덴 국제 음악 페스티벌, 음악 페스티벌 페루지아, 뮤직 나이지리아 등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했고 2014년 여름에는 로얄 덴마크 오케스트라 앙상블 리더로 실내악 연주도 했다. 실내악에 관심이 많은 그는 배익환, 코리아 블라허, 일란 레흐트만, 울프람 크리스트, 당 타이 손, 일라나 베레드 등 연주자들과 연주한바 있다. 크리스토프 포펜, 유리 시걸, 칼 세인트 클레어, 레오나르도 슬랏킨, 조셉 실버스테인과 같은 세계 명지휘자들의 지휘봉 아래 연주하였다. 협연자로서 대전시향, 수원시향, 청주시향, 부천시향, 성남시향,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그리고 이스라엘 아슈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 그는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이탈리아 뮤직 페스티벌 페루지아 음악제 실내악 책임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다리오 스트링스 아티스트의 후원을 받고 있다.
□ 함께 연주에 참여하는 피아니스트 베네딕테 팔코는 뛰어난 테크닉, 아름다운 음색과 멜로디로 이름이 높다. 2018년에는 대전을 방문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 시리즈 공연에 리더로 초청되어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그녀의 진실하고 심오한 음악 제작 능력은 어느 곳에서 연주하든지 청중들과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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