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카잘스 콰르텟 초청공연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20일(일)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it.ly/2kyTAfI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정보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 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예시 : 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장애인증, 유공자증, 의료보험증, 예술인패스, 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www.djac.or.kr

 

 

 

[공연소개]

 

“새천년을 위한 콰르텟” - 『스트라드』지(1997)

“완전한 음의 상징” - 『뉴욕타임즈』

 

파벨 하스 콰르텟, 에벤 콰르텟과 함께 세계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현악사중주단인 카잘스 콰르텟(Cuarteto Casals)이 대전을 찾는다.

1997년 창단 직후 『스트라드』지로부터 “새천년을 위한 현악사중주단”이라는 극찬을 받은 스페인 출신의 카잘스 콰르텟은 세기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의 이름을 따서 창단된 현악사중주단으로 지난 20년간 세계를 무대로 뛰어난 테크닉과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당당히 정상급 현악사중주단의 반열에 올라선 단체이다.

이들의 중심 레퍼토리는 서양음악의 가장 완벽한 형식이라 불리는 ‘현악4중주’를 처음 만들어낸 하이든과 그 형식미의 정점을 찍은 모차르트 그리고 현악4중주의 지경을 극대로 넓힌 베토벤을 중심으로 큰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이번 대전 무대는 바로 그 보석 같은 고전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Haydn / String Quartet No.30 in E-flat Major Op. 33-2 Hob. III: 38 "The Joke"

하이든 / 현악4중주 제30번 내림마장조 작품 33-2 Hob. III:38 “농담”

 

Beethoven / String Quartet No.6 in B-flat Major Op. 18-6

베토벤 / 현악4중주 제6번 내림나장조 작품 18-6

 

Intermission

 

Mozart / String Quartet No.22 in B-flat Major KV. 589 "Prussian"

모차르트 / 현악4중주 제22번 내림나장조 작품 589 “프러시안”

 

Beethoven / String Quartet No.11 in f minor Op. 95 "Serioso"

베토벤 / 현악4중주 제11번 바단조 작품 95 “세리오소”

 

 

 

[출연진 소개]

 

카잘스 콰르텟 Cuarteto Casals

 

1997년 마드리드의 소피아 왕립고등음악원에서 출범한 카잘스 콰르텟은 런던과 브람스-함부르크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유럽, 북미, 일본 등의 위그모어 홀, 카네기 홀, 빈 무지크페라인과 같은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작곡가 아리아가, 톨드라를 비롯해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브람스 등 고전·낭만 시대 음악과 20세기 거장인 드뷔시, 라벨, 쳄린스키의 라이브 녹음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12개의 음반을 발매했다.

 

2015년 가을에는 첫 베토벤 음반, 슈베르트 4중주 전곡 DVD 5개 세트, 2013년 바르셀로나 L'Auditori 실황 등을 선보였다. 카잘스 콰르텟은 보를레티-뷔토니 상 수상으로 고전주의 시대 활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퍼셀부터 슈베르트까지 음악 양식에 따라 활을 바꿔 사용하며 연주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쿠르탁 등 동시대 작곡가로부터도 깊은 영향을 받은 이들은 주요 에스파냐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해오고 있으며, 최근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 현악4중주곡 전곡을 녹음, 유럽,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연주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Violin|베라 마르티네즈 메네르 Vera Martínez Mehner  아벨 토마스 레알프 Abel Tomàs Realp

Viola|조나단 브라운 Jonathan Brown

Cello|아르노 토마스 레알프 Arnau Tomàs Realp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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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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