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Jason Kim 개인전 [Conundrum] 

전시장르 : 대전전시회 

전시기간 : 2015년 10월 3일~10월 11일 

전시장소 : 일리아 Ilya 갤러리 

관람시간 : AM11~PM7(전시기간 중 휴관은 없습니다.) 

관 람 료 : 무료 

문 의 처 : 042-825-4330 







나의 모든 작업들은 인간으로 귀결된다. 이것은 인간 연구에 대한 기록이다. 나는 영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하다. 그것은 난제이다. 그것은 단지 문화의 결과물인가? 나는 확신할 수 없다. 이것이 본 작업들의 시작이었다. 내가 영감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머리 속은 질문들로 가득 찬다. 그래서 나는 무엇인가를 그리고 칠해봐야겠다고 결정하였다. 나는 내 느낌, 영혼, 그리고 생각을 끌어내고 표현하기 위해 많은 선들을 사용하였다. 나는 선들의 움직임을 좋아한다. 때때로 그것은 말이나 그 밖에 다른 것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프란시스 베이컨. 나는 이제 그가 옳다고 생각한다. 매우 슬프지만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늙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 우리는 단지 고깃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극도의 트라우마에 직면하게 되면, 인격이 해리된다. 그것은 당연하다. 나는 내 행위 또는 작업 뒤에 감추어진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나는 나의 부숴진 영혼의 조각들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치유가 필요하다. 우리는 거짓으로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없다. 아마도 이것은 우리가 모르는 영적인 방법들로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만의 해답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영화『버드맨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과 마크 로스코에서 찾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문화를 존경한다. 그것은 마치 나의 스승과 같다. 그러나 아직 충분치 않다. 여전히 난제이다. 우리는 모두 제대로 가고 있을까? 우리의 동시대 사람들은? 나는 탐험을 계속할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All my works. It all boils down to human. This is a record of human research. I wonder where the inspiration comes from. It's a conundrum. It's just a result of culture? I can't convince. So. It was a beginning of these works. Whenever I think about inspiration, my head is full of questions. So I decided to draw and paint something. I used many lines to draw and express my feelings, soul, and thought. I like the movement of lines. Sometimes it's more powerful than words or something else. 


Francis Bacon. Now I think he is right. It was so sad. But we have to accept our limitation. Getting old is inevitable. We all die. We are just piece of flesh. So what can we do? When people face extreme trauma, their personality is dissociated. It's natural. I try to find out the meaning behind my behavior or works. In other words, I'm gathering pieces of my broken soul. 


We need healing. It's impossible to heal ourselves with lies. Maybe this can be possible with spiritual ways we don't know. So now I have my own answer. It's from the movie『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and Mark Rothko. I respect culture. It's like my teacher. But it's not enough. Still a conundrum. Are we on the right road? Our contemporaries? I'll continue to explore. How about you? 

- Jason Kim




작가 소개


Jason Kim 김종철


2006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 석사 졸업

2007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 학사 졸업

다수개인전 및 단체전을 하였으며 수상경력 또한 화려한 젊은 신진작가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발전소 | 김원덕 | 대전 동구 계족로 140번길 113 | 사업자 등록번호 : 305-11-20703 | TEL : 042-301-1001 | Mail : help@gongjeon.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0-대전동구-9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대전공연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