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스페셜시리즈2 시민의 날 기념 연주회, '대전이 좋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0월 1일 (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7,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총 70분 예정(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7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홈페이지 예매시 10%할인 https://bit.ly/2kREvWv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프로그램소개]

 

❍ 시벨리우스_ 핀란디아(8‘)

J. Sibelius(1865~1957)_ Finlandia op.26

 

❍ 우미현_ ‘대전 세레나데’(3‘)

 

❍ 한국민요_ 신아리랑(4‘) ----------------------------- 소프라노_임선혜

 

❍ 최영섭_ 그리운 금강산(4‘) --------------------------- 소프라노_임선혜

 

❍ 베토벤_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67 「운명」 중 1악장(7‘)

L. van Beethoven _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Schicksal」1mvt.

 

❍ 드보르자크_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작품95 「신세계로부터」 중 2악장(12‘)

A. Dvorak(1841~1904)_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From the New World' 2mvt.

 

❍ 차이콥스키_ 교향곡 제6번 나단조, 작품74 「비창」중 3악장(9‘)

P.I. Tchaikovsky(1840~1893)_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3mvt.

 

❍ 멘델스존_ 바이올린 협주곡, 내림마장조, 작품64 중 2악장(7‘30“) - 바이올린_김필균

F. Mendelssohn(1809∼1847)_Violin Concerto e minor OP.64 2mvt.

 

❍ 차이콥스키_ 1812 서곡(15‘)

P.I. Tchaikovsky(1840~1893)_ 1812 Overture, op.49

 

 

 

 

 

 

[출연진소개]

 

❍ 지휘_제임스 저드 /James Judd, Conductor

 

대전시립교향악단,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틀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뉴욕)의 예술감독인 영국 출신 지휘자 제임스 저드는 열정적인 연주와 무대 위의 카리스마로 잘 알려져 있다. 프라하에서 도쿄, 이스탄불에서 애들레이드까지 그의 탁월한 의사소통 방식과 대담하고 신선한 프로그램 구성, 관객들과의 친밀함으로 호평받는다.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지내는 8년 동안 그는 앙상블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낙소스 레이블에서 녹음한 음반, 유럽과 호주 투어와 더불어 BBC 프롬스 데뷔 무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프랑스 릴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와 14년간의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음악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줄리아드 음악학교, 커티스 음악원, 맨해튼 음대, 런던 트리니티 대학, 호주와 뉴질랜드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의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2007년부터는 아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며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과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최근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 연주, 라디오 프랑스 페스티벌에서 번스타인의 미사 연주, 이스라엘 마사다의 모래 유적에서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 모나코 궁정에서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지휘, 르네 플레밍과 뉴질랜드 심포니와 함께한 투어가 있다. 지난 시즌에는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산타 바바라 심포니, 슬로베니언 내셔널 오케스트라, 노르트 네덜란드 오케스트라(바딤 레핀 협연), 스위스 아르가우 필하모닉과 함께한 연주를 비롯하여, 그라몰라 레이블에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음반 작업(토마스 이른베르거 협연), 예후디 메뉴인 100주년 기념으로 베를린 콘테르트 하우스에서 한 3회 연주, 중국 투어, 비엔나 콘서트 연합 오케스트라와 두바이 오페라의 개관 기념 2회 공연과 무지크페어라인에서의 연주가 있다.

 

이번 시즌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연주, 아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투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페스티벌 개막 무대, 런던에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음반 작업, 슬로베니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중국 투어, 교토 심포니와 뉴 재팬 필하모닉과의 공연 등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 소프라노_임선혜 / Sunhae Im, Soprano

 

고 최대석 사사로 성악에 입문하여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박노경 사사)하였다. 독일 학술교류처 (Deutsche Akadenische Austausch Dienst)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롤란드 헤르만 사사)하고 칼스루에 국립음대 유학 중, 23세에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에 데뷔하기에 이른다. 임선혜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를 주요 레퍼토리로 필립 헤레베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켄, 프란츠 브뤽겐, 파비오 비온디, 톤 코프만, 르네 야콥스 등 고음악계 거장들을 비롯해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마렉 야놉스키, 만프레드 호낵 등의 지휘로 뉴욕필, 뮌헨필, 이스라엘필, 피츠버그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파리 갸르니에 등과 세계의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다.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한 20여편의 음반과 실황 DVD들은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국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등 유수한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아카데믹한 클래식 음반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프랑스 하르모니아 문디사에서 독집앨범 <오르페우스>를 발매하였는데 이 음반사가 동양인 성악가를 위해 솔로음반을 기획한 것은 처음이다. 이 앨범으로 아카데미 뒤 디스크 리릭의 ‘엘리 아멜링 상’을 수상하였다. 유럽의 자존심인 고음악의 정상에 우뚝 선 동양인이자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투명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변화무쌍하고 당찬 연기력으로 꾸준히 세계적인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다.

 

 

❍ 바이올린_김필균 / Pil Kyun Paul Kim,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은 스페인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열한 살 때 캐나다 토론토 로열 콘서바토리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그 뒤 미국의 피바디 음대에 입학하여 마틴 비버와 학사과정을 마친 후 석사과정을 인디애나 음대에서 마우리치오 푹스와 공부하였고 학교 재학 당시 야샤 하이페츠 장학금과 헐스테인 상, 그리고 헐빅 개발 기금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인디애나 필하모닉에서 악장 활동을 시작하여 콜럼버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재학 당시 벤프 실내악 축제, 사라소와 음악 페스티벌, 뉴욕 스트링 세미나, 내셔널아트센터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핑카스 주커만에게 선발되어 공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트리오의 연주가 미국 NBC채널과 뉴욕의 WQXR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다. 귀국 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콰르텟21 멤버로 활동하였고 최근에는 유로 뮤직 페스티벌, 비안덴 국제 음악 페스티벌, 음악 페스티벌 페루지아, 뮤직 나이지리아 등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했고 2014년 여름에는 로얄 덴마크 오케스트라 앙상블 리더로 실내악 연주도 했다. 실내악에 관심이 많은 그는 배익환, 코리아 블라허, 일란 레흐트만, 울프람 크리스트, 당 타이 손, 일라나 베레드 등 연주자들과 연주한바 있다. 크리스토프 포펜, 유리 시걸, 칼 세인트 클레어, 레오나르도 슬랏킨, 조셉 실버스테인과 같은 세계 명지휘자들의 지휘봉 아래 연주하였다. 협연자로서 대전시향, 수원시향, 청주시향, 부천시향, 성남시향,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그리고 이스라엘 아슈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이탈리아 뮤직 페스티벌 페루지아 음악제 실내악 책임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다리오 스트링스 아티스트의 후원을 받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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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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