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9 인문학콘서트3 '발레커플 엄재용 황혜민_ 내 인생의 파드되' 

유형 : 대전 강연형 콘서트 

날짜 : 2019년 9월 17일 

시간 :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오후 3시에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시즌6

 

예술가의 삶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생에 대한 물음과 고민을 함께 합니다.

 

 

발레와 사랑

발레커플 엄재용 황혜민의 내 인생의 파드되

 

한국발레계의 스타 커플 엄재용, 황혜민 부부는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후 1000회가 넘게 한 무대에서 함께 한 최초의 현역 수석 무용수 커플이다.

부부이자 최고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지 15년이 되는 해 은퇴를 선언했다.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떠나고 싶었고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무용수로 남고 싶다고 은퇴 소회를 밝혔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발레 파트너이자 인생 동반자로 제2 막을 함께 열어갈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파드되(pas de deux) :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 고전 발레에서 주역 발레리나와 그 상대역이 추는 춤

 

 

 

[출연진소개]

 

발레리노 엄재용

엄재용은 선화예술학교와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2002년 파트너 황혜민과 함께 수석무용수로 승급되었다. 이후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지젤> <돈키호테>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 <심청> <춘향> 등의 작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프랑스, 헝가리, 우크라이나, 대만 등에 월드발레스타로 초청된 바 있다. 화려한 테크닉에 더해 귀족적인 품위, 깊이 있는 연기를 갖춘 발레리노이다. 현재 유니버설발레단의 상임객원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귀족적인 외모와 타고난 승부근성으로 많은 발레팬을 확보하고 있는 엄재용! 그는 품위있고 절제된 클래식 발레, 내면의 깊은 연기를 요하는 드라마발레, 다양한 감정을 시원하게 분출해야 하는 현대발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테크닉 못지않게 작품 속 인물의 감정을 100% 전달할 수 있는 연기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발레 <오네긴>에서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귀족에서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애걸하며 매달리는 모습으로 그동안 쌓아온 그 만의 연기력과 테크닉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중학교 2학년까지 아이스하키 선수를 하다 3학년부터 발레를 시작해 지금의 정상의 자리에 올랐으며, 유니버설발레단 황혜민과 10년 가까이 파트너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세계 수많은 발레스타 갈라 페스티벌에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발레리나 황혜민

황혜민은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하고 2002년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로 입단했다. 2003년 수석무용수로 승급 이후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지젤> <돈키호테>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 <심청> <춘향>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2004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발레리나 수상 외에도 아시아 퍼시픽, 뉴욕, 헬싱키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파트너 엄재용과 함께 15년 이상 호흡을 맞추며 프랑스, 헝가리 등의 해외 공연에 초청되었다. 헤렌, 보그, 에스티로더, 시슬리, 랑콤, 나이키 등에서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섬세한 테크닉에 풍부한 연기력을 갖춘 발레리나로 클래식 발레 외에도 이어리 킬리안 등의 모던 작품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간판 스타로 활동했다.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카리스마! 가녀린 체구에서 풍기는 강한 정신력과 클래식 발레의 정도(正道)를 밟아온 황혜민! 깊이 있는 예술성과 탄탄한 테크닉에 풍부한 연기력까지 겸한 그녀는 클래식 발레의 절제된 기품,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에서 훨씬 강한 면모를 보인다. 뿐 만 아니라 드라마발레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을 선보였고, 현대발레 이어리 킬리안(Ji?i Kylian)의 프티 모르(Petite Mort)에서는 깊이 있고 절제된 모습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특히 대만, 일본, 북미 등 해외공연마다 현지 평단의 찬사를 독차지하며, 유니버설발레단 간판 스타로서 화려한 면모를 지켜오고 있다.

 

 

발레리나 홍향기

홍향기는 선화예술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2013년 드미 솔리스트 2015년 솔리스트로서 기량을 인정받으며, <오네긴>의 '올가' 역, <백조의 호수> '파 드 트루아' 등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 수석무용수로 승급한 이후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지젤>, <심청>,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등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2016년 한국발레협회의 ‘프리마 발레리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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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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