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박혜윤 피아노 리시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Ⅲ'
클래식, 오페라 2019. 6. 5. 03:19 |
행사명 : [티켓할인] 박혜윤 피아노 리시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Ⅲ'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6월 22일(토)
시간 : 20: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일반 20%, 학생 50% off) : 일반 16,000원, 학생 1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뛰어난 감정이입, 과감한 표현과 동시에 베토벤의 전형적인 음악형식을 청중에게 완벽하게 전달하는 연주자”
“우아한 감성과 뛰어난 표현력,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슈트트가르트 국립 음대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브레멘 국립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그데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연주곡은 모두 베토벤의 소나타이며 제9번 별칭<부부의 대화>로 첫 무대를 연다. 매우 명쾌한 형식으로 쓰여진 곡이며 제 2악장 알레그레토는 느린 악장과 스케르초를 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소나타 제10번은 베토벤 소나타 중에서도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곡조로 구성되었고 제11번은 베토벤 자신에 의해 대소나타(Grande Sonate)로 이름 지어져 있는 만큼 완성된 결과에 대해 베토벤 자신이 매우 만족하고 있었던 것 같다. 베토벤 전문 연구가 노테봄의 스케치 노트에 따르면 마지막 연주곡인 소나타 제12번은 1800년 무렵을 경계로 하여 베토벤의 여러 작품에서 나타나는 대담한 발상이 피아노 소나타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년이 베토벤 250주년인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리사이틀이 모두 베토벤만으로 구성되어진 것 이 이해가 된다. 또 2018년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한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소나타 32곡을 작곡 및 출판 순서대로 연주함으로서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되짚으려 한다.
■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루트비히 판 베토벤
Piano Sonata No.9 in E Major, Op.14-1 / L. V. Beethoven(1770-1827)
피아노 소나타 제9번 E장조, 작품14-1
Allegro
Allegretto
Rondo : Allegro comodo
Piano Sonata No.10 in G Major, Op.14-2 / L. V. Beethoven(1770-1827)
피아노 소나타 제10번 G장조, 작품14-2
Allegro
Andante
Scherzo : Allegro assai
Intermission
Piano Sonata No.11 in B-Flat Major, Op.22 / L. V. Beethoven(1770-1827)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Bb장조, 작품22
Allegro con brio
Adagio con molta espressione
Menuetto
Allegretto
Piano Sonata No.12 in A-Flat Major, Op.26 'Funeral March' / L. V. Beethoven(1770-1827)
피아노 소나타 제12번, Ab장조, 작품26, '장송 행진곡‘
Andante com variazioni
Scherzo
Andante maestoso
Allegro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박혜윤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슈트트가르트 국립 음대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브레멘 국립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그데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김영호, 송희영, 박미애 교수를, 유럽에서는 파트릭 오베른, 요헨 쾰러, 마르코 안토니오 드 알메이다, 넬슨 델 빈, 레오넬 모랄레스, 필립 앙트로몽, 엘긴 로트 교수를 사사했다. 또한 아킬레스 델 빈, 호아킴 소리아노, 파벨 길릴로프, 쟝 필립 콜라드, 제롬 로웬탈, 로베르트 룩스 등 유명 연주자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수학하였다.
그녀는 스페인 페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년간 공석이었던 최고 스페인 피아노 작품 연주자 상을, 이탈리아 마우로 파올로 모노폴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고전 소나타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했다. 2009년 스페인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서 2등상을 수상한 후, 2010년 같은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여 실황음반이 제작되었다. 2011년 마리아 헤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 되었으며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금(DAAD)을 수상하였다. 독일 바이로이트 슈타인그레버 홀, 베를린 쿠어트 작스 홀, 베르트하임 베른하르트 홀, 할레 슈타트 카펠레, 할레 헨델 생가 콘서트 홀, 파리 코르토 홀, 브라질 쟈끄 드 멜로, 포루투갈 아르테 센터 홀 부산 영화의 전당(하늘연극장),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영산 아트홀, 금호 아트홀,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IBK 챔버홀 이 외 다수의 공연장에서 초청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가졌다. “우아한 감성과 뛰어난 표현력,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피아니스트“ <브라질 캄피나 그란데 국제 음악 페스티발 예술 총감독, 블라디미르 실바 교수> 라는 평을 받은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라몬 테바르), 터키 큐크로바 시립 오케스트라(지휘자:아르툰 호이닉),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진권)과 협연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2009년 바이올리니스트 하이케 로렌츠, 첼리스트 솔베이크 휘브너와 함께 ‘트리오 비오렐’(Trio Viorel) 을 창단하였고, 재독 오보이스트 곽연희, 미국 미조리 콜롬비아 대학 교수 오보이스트 댄 윌렛, 브라질 클라우디오 산토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 호세 메데이로스,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수석 첼리스트 마티야스 란프트 등 다양한 연주자와 함께 연주 활동 중이며, 2012년 6월 스페인 발렌시아 필하모니 협회, ‘Musica i Art’ 에서 초청되어 실내악 연주와 초빙교수로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되었다.
스페인 마드리드 마리아 헤레로 콘서트 메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독일 마르틴 루터 국립음대 (Martin-Luther-Universität Halle-Wittenberg, Institut für Musik) 에 강사를 역임하였고, 스페인 그라나다 국제 청소년 피아노 페스티발, 론드리나 국제 음악 페스티발,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 도밍고 국제 음악 페스티발에서 초빙 교수와 초청 연주자로 활동 하였다. 현재는 브라질 캄피나 그란데 국제 음악 페스티발 초빙 교수와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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