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명 :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 제6회 정기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3월 16일(토) 

시간 :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클래식의 멋스러움을 선사하다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 제6회 정기연주회

오는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 제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클래식 본연의 멋스러움을 선보인다. 피아졸라의 사계, 그리고 브람스 트리오 1번으로 구성되었다. 아르헨티나 탱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사계는 클래식과 재즈에 접목한 새로운 의미의 탱고인 ‘누에보 탱고(Nuevo Tango)’를 접목한 곡이다. 본래 춤곡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유지하던 탱고를 춤으로부터 독립시켜 연주를 위한 탱고로 재탄생시켰다. 비발디의 '사계'가 계절별로 4악장으로 구성했다면 피아졸아의 ‘사계’는 개별곡으로 발표했던 곡들이 여러 시기에 걸쳐 편곡되고 묶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현악 연주자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작품을 클랑클링만의 연주 실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곡 브람스 트리오 1번은 베토벤, 바흐와 함께 독일음악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서정성과 낭만성이 깊게 배인 실내악곡이다. 좀처럼 자신의 작품을 자랑하는 일이 없는 브람스가 스스로 만족을 표시할 정도로 애착을 가졌던 이 곡은 클랑클링 트리오에 의해 그 장중하고 심연한 선율이 연출된다. 그들만의 감수성으로 빚어낸 멋스러운 표현을 이번 연주회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음을 맑게 울리다’라는 의미의 클랑클링(Klang-Kling) 피아노 트리오는 실내악을 보다 클래식 본연의 학구적 해석으로 투명하고 맑게 선보이고자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연주자 그룹이다. 세련된 선율과 섬세함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이미미, 풍부한 음색과 절묘한 표현력의 첼리스트 박민선, 안정된 테크닉과 다양한 음색을 소유한 피아니스트 조우식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창단이후, 멤버간의 긴밀한 호흡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앙상블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다수의 음악회 연주를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작품에 대한 해석 능력은 물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 Program 

Astor Piazzolla (1921-1992)

아스토르 피아졸라

La muerte del angel 

천사의 죽음

The Four Season of Boenoses Aires “Summer”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The Four Season of Boenoses Aires “Autumn”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가을”

The Four Season of Boenoses Aires “Winter”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The Four Season of Boenoses Aires “Spring”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Intermission    

Piano trio No.1 in B Major, Op.8  / Johannes Brahms (1833-1897) 

피아노 트리오 제1번, B장조, 작품8 / 요하네스 브람스

Ⅰ. Allegro con brio

Ⅱ. Scherzo: Allegro molto

Ⅲ. Adagio

Ⅳ. Finale : Allegro

■ Profile

Klang-Kling Piano Trio 

창단이후, 멤버간의 긴밀한 호흡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앙상블을 선보이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음을 맑게 울리다’라는 의미의 ‘Klang-Kling'은 실내악을 보다 클래식 본연의 학구적 해석으로 투명하고 맑게 연주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이다. 

클랑클링 피아노 트리오는 세련된 선율과 섬세함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이미미, 풍부한 음색과 절묘한 표현력의 첼리스트 박민선, 안정된 테크닉과 다양한 음색을 소유한 피아니스트 조우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다수의 음악회의 연주를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작품에 대한 해석 능력은 물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Violin_ 이미미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대학 석사

Poland Warsaw Koncerlowa Hall 2회 독주회

XIX Świętolipskie Wieczory Muzyczne 2007 오르간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

2009 바이올린 귀국 독주회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 협연, (사)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 협연

앙상블 벨아르코 정기연주회 협연 3회

세대를 위한 독주회

Trio Razem 서울, 부산 초청 순회연주회, Special Salon Concert 독주회

현대음악제 3회 연주

중부대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출강역임

현) 한국스즈키음악협회 교사양성 튜터

Cpbc칸타빌레 수석

전주대학교 출강

Cello_ 박민선

국민대학교 종합 예술대학원(스즈키 교육)

Italy ADADS Accademia Diploma (Prof. Gian Antonio Rossi)

Italy 초청 음악회 연주(Piacenza, Milano)

전국광역시 음악교류전 실내악축제 연주

금호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 연주

16회 오사카 국제음악콩클 실내악 특별상

현) 뮤엔피아노퀸텟 첼로주자

그루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한국 스즈키 음악협회 첼로 교수 요원

Piano_ 조우식

연세대학교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전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충남대콩쿨 1위 및 음협콩쿨 입상 

이태리 'Rigehtti' 국제콩쿨, 'Padova' 국제콩쿨 입상 

충남교향악단, RSH, NRW 오케스트라 협연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대전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연주

벡슈타인 초청독주회, 윤이상 현대음악제 독주 및 협연

Essen Folkwang 음대 초청 독주회 및 실내악연주

독일 Nordrhein-Westfalen 순회연주회

프라임필 주최 듀오리싸이틀 

호서대학교 초청연주회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등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강릉원주대 강사 역임

현) 전남대, 배재대 출강중

건우회, 앙상블 위드 멤버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