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무용단 2019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 

장르 : 대전어린이,가족 공연 

날짜 : 2019년 2월 20일(수)~2월 23일(토) 

시간 : 20일 19:30 /21일~22일 11:00, 19:30 / 23일 11:00, 14: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 

소요시간 : 약 5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무용단 

문의처 : 042-270-8352~5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이번 공연은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갖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그리고 공연을 통해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주고 싶은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기획 되었다.

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것은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연예술은 생물이고 화수분과도 같다. 그 안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꿈도 이룰 수도,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을 수도 있고, 내안의 숨어있는 끼를 발견해 직업을 찾을 수도 있다. 하얀 도화지 같은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어린이들의 감성 발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무용이라는 공연예술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를 무용극으로 만들었다.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그리고 동화구연이 잘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소개]

프롤로그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그야 물론 왕비님이시죠~

1장 눈처럼 하얀 백설공주
예쁜 마음씨를 가진 백설공주, 노래를 부르며 숲속동물들과 아침을 맞이하는데..

2장 왕비의 질투
거울에 자신의 미모를 과시하는 왕비는 자기보다 예쁜 백설공주를 사냥꾼에게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3장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
숲속동물들과 일곱친구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백설공주..

4장 왕비의 음모
화가 난 왕비가 백설공주를 없애기 위해 직접나서는데..

5장 깊은 잠에 빠진 백설공주
독사과를 먹고 빠진 백설공주를 보고 슬픔에 빠진 일곱친구들과 숲속친구들

에필로그
백설공주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왕자님의 사랑의 키스에 깨어난 백설공주,
왕비와 까마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품해설]

눈처럼 하얀 피부에 사과처럼 붉은 입술. 장밋빛 빰을 가진 아름다운 백설공주가 낳아주신 왕비를 잃고 새왕비에게 구박을 받으며 고생을 하고 지내지만 새와 꽃 등 숲속 친구를 사랑하고 새로 만나게 된 일곱난장이가 도와 힘든 생활을 이겨낸다.
거울에 자신의 미모를 과시하는 새왕비는 자기보다 예쁜 백설공주를 사냥꾼에게 죽이라고 명하지만 마음까지 예쁜 공주를 숲속 친구와 난장이가 도와 살아나고 새왕비의 못된 행동에도 착한 마음씨로 하늘이 도와 살아나게 된다.
왕자님은? 이번에 나타날까?
자연을 사랑하고 주위 친구를 사랑하는 예쁜 마음씨는 주변을 정화시키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항상 주변을 생각하고 예쁘고 착한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이라는 교훈을 주며, 백설공주처럼 얼굴뿐만 아니고 마음도 예쁜 공주, 왕자님이 되어 볼 것을 권한다.



[출연진소개]

안 무 이강용
재 안 무 김지원
연 출 구재홍
구연동화 허영숙

백설공주 : 이유라
마녀 : 서예린
까마귀 : 장영희, 복민선
왕자 : 이현수
사냥꾼 : 김임중
친구들 : 유미선, 김수진, 김설혜, 장인실, 배진모, 유아리, 김창은
동물들 : 강영아, 김희영, 곽영희, 류은정, 임자영, 이윤정,

세계 속에 새로운 춤의 역사를 펼쳐가는
문화홍보사절단 대전시립무용단

1985년 창단된 대전시립무용단은 34년 동안 대전시민과 호흡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했다. 한국인의 숨결 속에 감추어진 역동성과 삶에 대한 열정, 은근한 멋을 표현해온 시간을 지나, 이제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시민과 가장 가깝게 만나고 있는 대전시립무용단은 지역 춤 문화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 시민 여러분에게 춤으로 깊은 울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발걸음은 오늘도 계속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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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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